다양한 시도 끝에 태어난 캘리그라피 작품이 잇따라 선보인다.제주캘리연구회은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회원전 노래를 담다를 개최한다.제주캘리연구회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동아리 가운데 캘리그라피 동아리로 캘리그리퍼 김효은 작가 지도 아래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넘치는 끼와 다양한 재주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개인의 역량강화와 기본에 충실한 내실을 다지며 캘리그라피를 공예와 접목하는 등 다양한 시도와 배움, 나눔을 추구하고 실천해 왔다.전시에서는 회원들이 완성한 다양한 캘리그라피 작품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