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주대 문화재방재연구소, '목조 건축유산 화재안전' 국책 연구 사업 선정
전주대학교 문화재방재연구소가 문화재청 '2024년 기후변화대응 목조 건축유산 화재안전 처리기술 개발 및 실증화'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목조 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군, 귀농·귀촌인 대상 노후주택 수리비 세대당 600만원 지원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노후주택 수리비 일부를 지원한다. 수리 비용은 세대당 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금은 노후 보일러 등 난방시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 모집
창원특례시는 21일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부림창작공예촌에 입주할 예술인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 모집대상은 총 5명이며 도자기, 유리, 금속과 같은 공예 분야뿐만 아니라 영상, 애니메이션과 같은 디지털아트 분야의 예술인도 모집하여 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원철 공주시장,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현안 사업 건의
최원철 공주시장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공주시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공순의 두근두근 제주 엿보기] (2) 그 남자와 함께한 제주 여행
고창에 있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마치고 함께 광주공항으로 출발했다. 도착할 즈음 병원에서 보낸 안내 문자가 떴다. 대장에서 용종을 떼어낸 환자는 상처가 터질 수 있으니, 비행기를 타선 안 된다는 거였다. 아뿔싸! 그 남자는 용종을 8개나 떼어냈다던데…. 곧바로 길을 돌렸다. 목포항으로 달려가 가까스로 크루즈 퀸메리호에 올랐다.배 안에는 카페와 빵집, 음식점이 있어 삼삼오오 모여 앉아 담소를 즐기고 있었다. 구수한 냄새도 풍겼다. 용종 덕에 크루즈를 탔으니, 예상 못한 선물이었다. 흔들림 없이 미끄러지는 부드러운 느낌과 이동이 자유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4·10 총선현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 포함 14명 총선 주자들, 인천 부평역 모여 출정식
“투표지는 종이로 만든 탄환 같은 것입니다. 심판합시다.”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인천 총선 주자들이 한 데 모여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세몰이에 나섰다.28일 오후 4시 이 대표를 포함한 14명 인천 총선 주자들은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출정식을 열었다.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더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를 위해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을 다시 살리는 길을 가기 위해, 안전하고 기회가 풍부한 희망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4월10일 다시 시작하자”고 목소리 높였다.그러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4·10 총선현장]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후보, “참 일꾼 뽑아달라”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구 갑 후보는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대대적인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8일 오전 열린 출정식에는 지지자를 비롯한 구민 등 2000여명이 모였다.이들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길 기원하며, 뜨거운 함성과 함께 유 후보를 응원했다.출정식이 개최된 부평 문화의거리는 2022년 20대 대선 때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유세를 펼친 지역이다.또 2022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후보였던 유정복 인천시장도 이곳에서 첫 출정식을 가졌다.유 후보는 “부평에도 봄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며 “이제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고등학교 부지 관통하는 도로 '지하차도' 검토
제주고등학교 학교 부지를 관통하는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지하차도 건설이 검토되고 있다.28일 제주시에 따르면 노형오거리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27년 말까지 1100도로~월산정수장 입구 교차로를 연결하는 길이 1820m, 폭 20m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한다.이 구간에는 제주고 실습부지가 포함됐다. 1986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될 당시에는 학교 부지였지만 초원이 펼쳐진 목장용지와 소나무 숲이었다. 지금은 유리온실과 감귤하우스·블루베리 재배 실습장이 들어서 있다.제주시가 2022년 학교와 제주도교육청에 의견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창릉천·공릉천 멱 감고 발 담그는 친근한 하천 만든다
고양시는 지방 하천인 창릉천과 공릉천을 ‘멱감고 발 담그는’ 친근한 하천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친수시설 조성 사업을 위해 창릉천과 공릉천에 발목놀이터, 세족대, 샤워실을 만들고 하천 둔치 주변에는 화장실, 제방스탠드, 접이식파라솔 등 편의시설을 설치, 친근한 하천 수변 공간을 조성한다.또 공릉천 원당교 일원 축구장 및 친수시설 조성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경사로를 설치해 시민들이 자연 친화적인 하천 공간을 이용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창릉천 친수시설 조성을 위해 시는 창릉천 둔치 환경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설사 신사업] 대우건설 '영업맨' 정원주 회장…"해외에 답이 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직접 '영업맨'으로 자처해 해외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 회장은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뒤 줄곧 해외 사업을 강조해온 인물이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을 중심으로 북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2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회장 직함을 달기 전후로 전 세계 10여개국을 찾는 등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해외 시장에서 시행과 시공을 병행하는 디벨로퍼로 성과를 거둬야 한다”며 “해외에 답이 있다"라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