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LH 서울지역본부, 2024년도 주택매입사업 설명회 25일 개최
LH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본부사옥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올해 주택매입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3월 8일자로 준공형 및 약정형 주택매입을 공고한 LH 서울본부는 도심 내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의 주거안전망 확대를 목적으로, 올해 서울시 전역에서 5,678세대규모의 주택매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매입대상 주택 중 준공형 매입주택은 착공일이 2009년 1월 1일 이후이고 사용승인일이 2019년 1월 1일 이후인 주거전용면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군, 귀농·귀촌인 대상 노후주택 수리비 세대당 600만원 지원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노후주택 수리비 일부를 지원한다. 수리 비용은 세대당 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금은 노후 보일러 등 난방시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원철 공주시장,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현안 사업 건의
최원철 공주시장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공주시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학기관평가인증 바람직한 방향은?” ...공정교육혁신포럼 개최
공정교육혁신포럼은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대학혁신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공정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는 학국공학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대학혁신의 자율성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이라는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자문위 대학개혁분과 포럼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그러면서 기관평가인증결과가 재정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기관평가인증에 대한 대학 사회의 의견 수렴과 새로운 체제로 연착륙하기 위한 근본 해법의 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 모집
창원특례시는 21일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부림창작공예촌에 입주할 예술인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 모집대상은 총 5명이며 도자기, 유리, 금속과 같은 공예 분야뿐만 아니라 영상, 애니메이션과 같은 디지털아트 분야의 예술인도 모집하여 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설사 신사업] 대우건설 '영업맨' 정원주 회장…"해외에 답이 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직접 '영업맨'으로 자처해 해외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 회장은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뒤 줄곧 해외 사업을 강조해온 인물이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을 중심으로 북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2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회장 직함을 달기 전후로 전 세계 10여개국을 찾는 등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해외 시장에서 시행과 시공을 병행하는 디벨로퍼로 성과를 거둬야 한다”며 “해외에 답이 있다"라고 말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4·10 총선현장] 원희룡, 선거운동 첫날 야쿠르트 차량으로 ‘무소음 유세’…“전국연합학력평가 치르는 학생들 배려”
국민의힘 인천 계양구 을 원희룡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무소음 유세’로 소화했다. 원 후보 측은 이날 고등학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는 가운데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배려라고 강조했다.원희룡 후보는 “오늘 소규모 카트 유세차를 직접 끌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며 “도로 소음을 최소화하고, 시장과 좁은 골목길 등을 구석구석 다니며 계양 주민들과 만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이날 원 후보는 ‘야쿠르트 카트’에 빨간색 시트지를 붙인 채 거리를 돌아다녔다. 카트 양 옆에는 “정직하게 하겠습니다. 계양은 반드시 바뀝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인천 여야 후보들 총력전 돌입
45분전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인천의 국회의원 후보들도 출정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인천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남동갑은 각 후보들이 세 과시에 나섰다.맹성규 민주당 후보는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 함께 경선을 치른 고존수 전 인천시의원 등이 참여해 힘을 실었다.맹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민 무시, 민생외면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대로 둬서는 안된다"며 "이번 총선에서 경고를 해줘야 한다. 경고는 바로 투표장에 나가 더불어민주당을 찍는 것"이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의회 인사청문특위,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 '적격'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 결과 ‘적격’ 판정이 나왔다.28일 열린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정무부지사 자격 합법성 여부에 대한 공방과 1차산업에 대한 전문성 부족 논란이 제기됐다.고태민 의원은 “40년 공직생활을 했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제주도 지방공무원 임용 조례에 정무부지사의 자격 기준에 합법성이 떨어진다. 특혜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정무부지사 자격 기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새로운 '간호사법' 발의... 간호계, 적극 환영
국민의힘이 간호사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간호사법'을 28일 당론으로 발의했다.유의동 당 정책위원회 의장 명의로 국회에 제출된 '간호사법'은 간호사가 숙련된 의료인으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 및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내용으로 한다.간호계는 간호가 필요한 국민과 65만 간호인에게 따뜻한 봄날 같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여당의 '간호사법' 발의를 적극 환영했다.유의동 정책위 의장은 "오늘 발의한 '간호사법안'은 작년 5월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