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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농수위, 의정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16일 오전 11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와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농수축경제분과 제2차 회의로, 제435회~제442회 상임위원회 활동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에 앞서 지역현안과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의정자문위원들은 농수축산업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주요 제안사항으로는 ▲농어촌 인력난 해소 ▲농촌 이동식 화장실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 ▲농로길...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오는 22일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2차 소비쿠폰 소득 하위 90% 선정은 2025년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한다. 이 합산액이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 지급대상자가 된다.우선 1인 가구는 직장가입자 기준 연소득 약 7500만 원 수준을 선정기준으로 설정했다. 소득원이 2인 이상인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는 가구원 수를
13일 이뤄진 제118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1인당 22억6365만1299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9, 19, 29, 35, 37, 38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1'.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6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2936만8730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21명으로 157만1477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2345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57만7
제주특별자치도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본격화한다.제주도는 침수 피해 지역과 붕괴 위험지역 등을 정비해 도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재해예방사업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태풍.극한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유형별 취약 요인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정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사업이다.제주도는 2026년도 신규 재해예방사업에 의귀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장밭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세화·대흘2지구 우수유출저감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14일 중부지방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현재 제주도에폭염주의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도 이어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1.5m로 일겠다. 한편
'2025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축제가 제주시민복지타운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공식 개막식을 개최하고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제주 반려동물 연관산업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문화축제와 산업박람회를 통합해 규모와 내용을 대폭 확대했다. 축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개막식에서는 제주 로컬뮤지션 ‘주낸드’의 반려동물 테마 공연과 함께, 제주 지역에서 구조·탐지 활동을 수행 중인 봉사동물 5마리를 소개하는 ‘멍 히어로즈를 소개합니다’
양양군은 19일 오후 3시 30분,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2025년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렴토크 콘서트와 청렴교육을 결합한 2시간 프로그램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혜제공과 갑질 행위 근절을 포함한 주요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청렴 실천에 대한 군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토크콘서트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부군수와 4급 고위직으로 구성된 패널과 직원 120여 명이 참석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19년 이후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거래는 180억 건으로, 그 규모만 264조5000억달러에 달한다. 달러, 유로 등 법정화폐에 1:1로 연동되어 있는 스테이블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 안정성으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가격이 수시로 급등락하는 암호화폐와는 차이가 있다. 이는 가격 변동성을 걱정할 필요 없이 거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략 자산으로 각광받고 있다.관련해 17일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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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태국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ACL2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포항은 18일 태국 빠툼타니 트루 B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2 H조 1차전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눌렀다. 전반 41분 왼쪽 윙백 이동협이 프로 데뷔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을 웃게 했다.이번 결과로 포항은 같은 조의 다른 경기에서 카야FC를 3-0으로 완파한 탬피니스 로버스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포항은 지난해 코리아컵 우승팀 자격으로 ACL2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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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6회 외계인대축제’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외계인 분장을 주제로, 지난해 지구에 불시착해 UFO 수리자금을 모아 고향으로 돌아갔던 외계인들이 지구를 잊지 못해 다시 밀양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참가자는 밀양에 온 외계인이라는 설정으로 입장해 지구 입국 신고소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신분증을 발급받는다. 이후 간단한 외계인 메이크업 체험이나 유료 전문 분장을 통해 독창적인 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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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울산HD FC가 아시아 무대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울산은 지난 1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중국 청두 룽청을 2대1로 꺾고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했다. 지난 시즌 ACLE 조별리그에서 1승 6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기며 일찌감치 탈락했던 울산은, 올해 K리그1 우승팀 자격으로 나선 무대 첫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후반 두골을 몰아치며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리그에서는 9승 8무 12패(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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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재석 경사 순직 사건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인천해양경찰서에서 압수수색을 마치고 돌아갔다. 이날 오후 9시53분 인천지검은 서구 청라동 소재 인천해경서에서 압수품 등이 담긴 박스 2개를 갖고 차량에 올라탄 뒤 복귀했다.  검찰은 압수 목록과 압수 이유 등을 묻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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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대 여성과 남성이 각각 '차별을 심각하게 여긴다'는 상반된 인식 조사에 관심을 보이며 "청년 여성과 남성이 대화와 토론을 할 공론장이 필요한 것 아닌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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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국천문연구원 소백산천문대에서 '우주항공문화 콘텐츠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우주항공의 날’과 연계해 과학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콘텐츠 발굴과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자와 연극·영화·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 20여 명이 참여한다.개최 장소인 소백산천문대는 우리나라 현대적 우주 관측이 시작된 곳으로,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우주항공문화 확산의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협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통화기금 유관 학술행사인 '미셸 캉드쉬 중앙은행 강연'의 발제자로 나선 자리에서,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성장에 부담을 주는 임계치를 훨씬 웃돌고 있다고 우려하고 해결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한국이 코로나19 등 비상 상황이 재발하는 것과 같은 경제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형덕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개정안이 지난 17일 제295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대상을 50세 이상 취약계층에서 65세 이상 모든 시민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사백신을 포함해 접종항목을 명확히 규정하여 면역이 약하거나 유병자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노인들의 질병 부담을 줄이고 건강 수명을 늘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또한 이 의원이 발의한 ’치매관리사업 지원조례안‘도 의회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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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수필가 '푸른솔문학상' 수상
충북 괴산에서 활동 중인 임현택 수필가가 ‘제18회 푸른솔문학상’을 수상했다. 충북 푸른솔문인협회는 올해 수상자로 임 작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임 작가는 그동안 우수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임 작가는 지난 2007년 종합문예지 ‘한국작가’에서 작품 ‘풋내기 사랑꾼’을 통해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여자이고 싶어요’, ‘이 마음 깊고 깊은 곳에’, ‘가을 타는 여자’ 등이 있다. 작가는 괴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북문학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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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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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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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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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과 양양군서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 양양군수배 비기너 서핑대회 & 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양군 현남면 죽도해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국내 초보 서퍼 180명이 참가하며, 약 8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양양군은 지난 10여 년간 서핑 관광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대한민국 서핑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으며, 협회 또한 국제대회 개최와 서핑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핑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형 축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행사 기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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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금리 방향, 중국의 경기둔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며 투자자의 마음은 갈수록 무거워지고 있다. ‘앞으로 어디에 투자해야 안전하면서도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품는 고민일 것이다.저금리와 고물가가 뒤섞인 환경에서는 매달 들어오는 고정 수입만으로는 생활을 꾸리기가 쉽지 않다. 월급만으로 팍팍하다고 호소하는 근로자뿐만 아니라, IMF 시절을 떠올릴 만큼 힘들다고 말하는 자영업자들도 늘고 있다. 은퇴를 앞둔 세대와 이미 은퇴한 고령층,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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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車 수출 감소에도 울산 수출전선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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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자동차 수출 감소에도 싱가포르와 호주 등 신흥시장 선박·석유제품 수출 증가에 8월 울산 전체 수출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5.2% 증가했다.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18일 ‘2025년 8월 울산 수출입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전년동기비 5.2% 증가한 77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선박류 수출을 늘었지만, 울산의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석유제품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품목별로 보면 자동차는 미국 관세부과와 전기차 캐즘 등 영향으로 전년대비 0.4% 줄은 19억9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