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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외자 규정 정비한다 기업 부담 줄이고 절차는 간소하게

중부뉴스통신 = 조달청은 외자 관련 규정 정비를 통해 기업의 부담은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규정을 개정하여 2025년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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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4명을 ‘충청북도 명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2시 시립성동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서서 일하는 근로자의 앉을 권리 증
김만식 기자 =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5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에서 ‘2025년 영주시 사회복지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도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현장을 찾아 홍보 열기를 이
김만식 기자 = 문경시는 11월 27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2025 AI 지자체 성장 포럼 및 지방자치콘텐츠대상’(복지·주민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6일 제291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어 환경국 소관 조례안 1건 등을 심의·의
수요일인 3일 아침 서울과 인천은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겠다.부산조차도 아침 기온이 -1도로 영하겠다.우리나라 북쪽 대기 상층으로 -35도의 찬 공기를 품은 절리저기압이 지나가고 하층으로는 중국 북부지방에 자리한 대륙고기압 때문에 찬 북서풍이 지속해서 불어 들면서 3일 매우 춥겠다.서울 동북·서남·서북권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대부분 지역, 충청과 경북 북부지역 일부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겠다.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낮겠는데, 서울과 인천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8도이고 체감온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광역지자체 최초 여성정책 국제행사 ‘2025 경기여성 국제포럼’을 열고,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떻게 여성의 시각에서 지역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정책과 방향을 만들어 나갈지 논의했다.2일 오후 2시쯤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경기여성, 세계를
12월 3일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언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1979년 10.26 사건 이후 45년 만에, 그리고 1972년 유신 이후 52년 만에 현직 대통령...
최근 포스텍 연구팀이 레이저 한 방으로 공기 중 질소와 산소만으로 화학물질을 만들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대규모 공정과 비교했을 때 촉매나 복잡한 설비 없이 이산화질소를 바로 합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형·분산형 화학 반응기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나아가 우주 환경과 같은 자원과 공간이 제한된 극한 환경에서 공기만으로 필요한 화학물질을 현장 생산하는 기술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포스텍 물리학과·첨단원자력공학부 윤건수 교수, 이주호 박사, 물리학과 통합과정 조규상 씨, 첨단원자력공학부
관세청은 최근 개인통관고유부호 재발급과 해지, 사용정지 서비스 이용 폭증으로 시스템 접속 지연이 발생해 이의 해소를 위해 개인통관고유부호 전용 발급시스템 구성 등 긴급 대책을 시행한다.관세청은 2일 "개인통관고유부호 전용 발급시스템 구성 뒤 운영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될 예정으로 완료 때까지 접속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이 점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접속 장애 기간 중 개인통관고유부호 신규 발급이 시급한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세관에 방문하면 현장 발급이 가능하다.개인통관고
리조트 운영 기업 아난티의 사실상 지배주주 이중명이 주식 보유 변동을 공시했다. 이중명은 2025년 11월 26일 기준으로 아난티의 보통주 193만341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2.04%에 해당한다.2005년 1월 18일 기준으로는 40만3883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4.81%였다. 이번 보고에서는 주식 수가 152만9532주 증가했으나, 지분율은 2.77%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2018년 5월 2일 주식분할로 인해 보통주가 161만5532주 증
57분전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원칙적으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인천시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의 원할한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들 4개 기관은 협약에서 ▲직매립 금지 예외 적용기준의 연내 법제화 ▲공공소각시설 확충 및 국비 지원 확대 ▲예외적 직매립량의 단계적 감축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반입수수료 인상 추진 등에
국회의원연구단체 ‘약자의눈’이 12월 2일 국회에서 2025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2026년 활동 방향을 ‘제도 폭력 피해자’까지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약자의눈’은 “정치는 약자의 눈으로 미래를 보는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청년·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강득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예지, 강경숙, 박성준, 서영석, 채현일, 최혁진 의원이 참석했다. ◆ 2025년 ‘약자의눈’ 주요 활동 성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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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당국이 원자력, 조선, 원자력추진잠수함 등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기로 했다.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일 워싱턴DC에서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양국 정상 간에 채택한 공동 팩트시트의 이행을 위한 분야별 실무협의체
제주MBC 특집프로그램 '카운트다운 LIVE 원격대결'이 오는 13일 오전 9시30분 제주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작품은 한국전파진흥협회 '2025 지역방송 AI 제작 실증사업' 프로그램 제작 지원작으로, 제주 지역의 고등학교 두 곳을 선정해 청소년들의 댄스 대결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부족한 인프라 속에서 자신들의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의 땀과 눈물, 수도권에 비해서 모든 면에서 부족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제주. 하지만 공부가 아닌 자신의 꿈을 위해서 땀과 눈물을 흘리는 청소년들. 서로 다른 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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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취업/창업접수기간 | 2026.01.12.~2026.01.23.지원자격 | - 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 산업 전 분야시상내역 | - 시상규모 : 총 30팀 [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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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보건소’선정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5년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포상’에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우수기관 보건소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전국 시․도 보건소,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동부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운영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동부보건소는 보건진료소·지역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의료취약지 대상 맞춤형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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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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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포인트로 모세의 기적과 온달설화를 만나보세요.
국세청은 11월 14일에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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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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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올해 ‘최우수 함정·우수 파출소’ 배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2일 동해안 관할 45척의 경비함정과 18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에 나서, 최우수 함정과 우수 파출소를 동시에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동해해양경찰서가 올해 함정·파출소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함정과 우수 파출소를 동시에 배출해 안정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형함정 분야 1·2·3위와 소형함정 3위까지 모두 동해해양경찰서 함정이 높은 평가를 받는 우위를 차지했다. 특히 3016함은 지난해 대형함정 분야 3위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함정’으로 뽑혀 안정된 지휘력과 뛰어난 현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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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자유경제입법상 수상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지난 1일 자유기업원이 개최한 ‘2025 자유의 밤’ 시상식에서 ‘2025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9월 임이자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미국의 고율 관세와 급변하는 대외 통상환경 속에서 자동차 부품산업의 수출 경쟁력 약화를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개정안은 제104조의 36을 신설해,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내국인이 2030년 12월31일까지 생산한 자동차 부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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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 이중명, 아난티 주식 보유 변동 공시
리조트 운영 기업 아난티의 사실상 지배주주 이중명이 주식 보유 변동을 공시했다. 이중명은 2025년 11월 26일 기준으로 아난티의 보통주 193만341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2.04%에 해당한다.2005년 1월 18일 기준으로는 40만3883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4.81%였다. 이번 보고에서는 주식 수가 152만9532주 증가했으나, 지분율은 2.77%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2018년 5월 2일 주식분할로 인해 보통주가 161만5532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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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연구팀, 질소·산소만으로 이산화질소 합성 성공
최근 포스텍 연구팀이 레이저 한 방으로 공기 중 질소와 산소만으로 화학물질을 만들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대규모 공정과 비교했을 때 촉매나 복잡한 설비 없이 이산화질소를 바로 합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형·분산형 화학 반응기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나아가 우주 환경과 같은 자원과 공간이 제한된 극한 환경에서 공기만으로 필요한 화학물질을 현장 생산하는 기술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포스텍 물리학과·첨단원자력공학부 윤건수 교수, 이주호 박사, 물리학과 통합과정 조규상 씨, 첨단원자력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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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특집] 수원 고용시장 훈풍
수원에서 따뜻한 고용 훈풍이 불고 있다. 일자리 정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이 역대 최고의 지역 고용률 기록으로 드러났다. 첨단 산업 분야의 기업 유치와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들이 우수한 미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자양분으로 지역과 주민이 상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