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구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 실시

10개월전
대구시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오는 9월까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을 비롯한 시민이 시설 등을 접근·이용·이동하는데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 구축과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5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사는 8개 구·군에서 오는 9월까지 장애인등편의법 시행일인 1998년 4월 11일 이후 신축·증축·개축·대수선·용도변경 등이 이뤄진 944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전교육...
[◇ 5급 승진△복지국 복지정책과 박은숙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김환복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 정인용 △복지국 여성가족과 강현주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김보연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 조재진 △북구 건설교통과 이병열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김락희
tags :#인사
대구FC가 감독 부재에서도 불구, 귀중한 승점 1을 추가하며 최하위 추락은 허용하지 않았다. 대구는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최원권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사령탑 없이 경기에 나선 가운데 안창민을
주말 대구·경북지역에 비가 내리는 날씨를 보인 가운데 주초까지 비 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대구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은 월요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대구·경북내륙에 내리는 비나 빗방울은 약하게 발달한 낮은 비구름에 의해 내리는 것으로 내리는
대구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다 퇴임한 이른바 ‘전관 세무사’로부터 세무조사 편의제공 청탁을 받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A씨가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구소 구소된 전과 세무사 B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의성군 신평면은 최근 신평중학교 6기 졸업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평면에 따르면, 신평중 6기 졸업생들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친우 김재한씨를 돕고자 성금 815만 원을 모아 전달했다. 황학기 6기 회장은 “졸업생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국회예산정책처는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와 공동으로 「제2회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 국제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은 「예산과정과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26일까지 열린다.개회식에서 조의섭 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국제포럼이 각국의 예산과정과 의회예산기구 본연의 역할을 조망함으로써 의정지원활동의 효과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예산과정에서 의회예산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상호 간 심도있는 논의를 기
충남 천안시가 5월부터 현금 결제 없는 시내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시내버스 9개 노선 28대를 현금 결제 없는 시내버스로 시범 운영했다. 오는 5월부터는 시범노선 43개와 63대로 확대한다. 시범운영한 노선 시내버스 현금결제율을 분석한 결과, 2020년 5.3%에서 2021년 3.8%, 2022년
의성군이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의 아름다운 낙동강 절경과 함께 군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25일 의성군청 관광문화과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율정호에 수상레저를 더해 내달 1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 소재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제주지역 산림이 기온 상승으로 아열대림이 될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25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야기되는 영향에 대한 평가 결과 고온극한기후지수를 적용할 경우 2050년대 전국 평균기온은 12.6도로 2000~2019년 평균기온인 11.9도에서 0.7도 상승하게 되고, 강수량은 200~350㎜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산림 수종도 크게 변한다. 난대 활엽수종 분포 지역이 점점 북상하며 확대되고 있다.특히 평균기온이 4도 오르면 제주와 남해안 일대가 아열대림으로 바뀔 것으로 예측됐다. 침엽수림은 감소
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는 24일 ‘건설엔지니어링 활성화를 위한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국내 주요 종합건설엔지니어링사와 전문건설회사를 초청해 열렸으며, 최동호 대한토목학회 차기회장, 유동호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회장, 박철 한국교통신기술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조경식 회장은 “벌만 주는 가혹한 법과 제도, 화려함만 추구하고 안전은 무시하는 건설디자인 정책 등으로 위축돼 가는 건설엔지니어가 더 이상 ‘주변인’이 아닌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이번 상생간담회에서 논의해 보자”고 밝혔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 졸음센터 부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경남경찰청은 25일 오후 2시 5분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방면 33km 지점 창녕졸음쉼터 부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사고지점 1km를 앞두고 차량정체가 빚어지던 가운데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받으면서
1시간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IDC의 분기별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조사에서 히타치 밴타라가 2023년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매출액 기준 42.2%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히타치 밴타라 국내 영업을 담당하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0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양정규 대표이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25년 이상 스토리지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신기술을 제시해 왔다. 무중단 이기종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한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 실시간 비동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4.25 오후2시 송파구에 있는 배달의 민족 본사 앞에서 제7회 라이더 대행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4.28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에 맞추어 2년 연속 산재 1위 업종인 배달라이더의 안전을 촉구하기 위해서 열렸다. 배달 오토바이를 타고 참가한 조합원 약250명은 배민 본사앞에서 투쟁 집회 연 후에, 배달 오토바이를 타고 잠실운동장역을 경유하여 쿠팡 본사 앞까지 약7.5km를 행진했다.대행진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지난 2년간 배달의 민족이 영업이익만 1조 1,000억원를 내면서도, 위험
충청타임즈 독자권익위원회 4월 회의는 25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선 결과를 단순 보도가 아닌 `5선 정진석 낙마 박덕흠 4선…사돈 간 희비교차' 등 다양하게 접근해 지면을 풍성하게 채웠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종합란에 보도자료성 기사가 많아 기획이나 심층 취재 등 지면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남동우 위원장4월은 국회의원 선거로 정치 관련 기사가 많았고 차별화를 꾀하고자 노력한 흔적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총선 결과를 반영한 11일자 지면을 보면 1면 `5선 정
한국세무사회가 회원의 연구학술 활동을 획기적으로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신설한 ‘세무사 연구학술 장려제’가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세무사회는 지난 24일 세무사 연구학술 장려제의 하나인 ‘세무사-조세연구소 연구위원 공동연구 장려제’에 참여할 세무사를 모집하는 안내 공문을 전회원에 발송했다.내달 31일까지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세무사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세무사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이 제도는 세무사회 부설 한국조세연구소 연구위원과 세무사가 공동 연구한 논문을 세무포럼 등에 발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국민화합 한마음봉사단, 만월복지관에 생신잔치 후원금 전달
6일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국민화합 한마음봉사단으로부터 어르신 생신잔치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받고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탁 받은 후원금으로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 생신잔치 상차림과 생신선물을 마련했다.임경임 관장은 “복지관 리모델링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생신잔치를 3월과 4월 생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해준 국민화합한마음봉사단 단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배선익 단장은 “어르신들이 항상 만수무강하시고 앞으로도 행복 가득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마을금고중앙회,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종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최근 작업대출로 논란이 되었던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가 지난 12일에 모두 종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업무관련자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대구에 소재한 수성새마을금고에 작업대출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지난 4월 1일에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한 종합검사를 착수하였으며 특히, 4월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은 금융감독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검사를 지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검사결과,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현장실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말 울산 문화가
◇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변화로 기온 4도 오르면 제주숲은 아열대림으로
제주지역 산림이 기온 상승으로 아열대림이 될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25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야기되는 영향에 대한 평가 결과 고온극한기후지수를 적용할 경우 2050년대 전국 평균기온은 12.6도로 2000~2019년 평균기온인 11.9도에서 0.7도 상승하게 되고, 강수량은 200~350㎜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산림 수종도 크게 변한다. 난대 활엽수종 분포 지역이 점점 북상하며 확대되고 있다.특히 평균기온이 4도 오르면 제주와 남해안 일대가 아열대림으로 바뀔 것으로 예측됐다. 침엽수림은 감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기일 복지 차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案, 재정안정 우려 목소리가 있어"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25일 "국회 공론화에서 시민대표단은 재정안정을 위한 보험료율 인상에 공통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소득대체율을 함께 올려야 한다는 데 많은 지지가 있었...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 대학생 홍보단「NH콕서포터즈」3기 모집
농협 상호금융은 25일 SNS활동을 통해 상호금융의 주요사업을 홍보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할 대학생 홍보단「NH콕서포터즈」3기 50명을 24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기를 맞이한「NH콕서포터즈」는 농협이 MZ세대와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한층 친밀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출범한 대학생 홍보단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상호금융의 사업을 홍보하며 바이럴마케터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 영수회담 정쟁이 아닌 민생을 위한 협치의 길이어야
국민의힘은 25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 정쟁이 아닌 민생을 위한 협치의 길이여야 한다"고 밝혔다.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그간 여덟 차례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청했다. 표면적으로 회담 요청의 목적은 늘 국민과 민생이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여야가 힘을 합쳐 민생을 돌보라는 민의를 준엄하게 받들며, 절박한 심정으로 협치의 길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럼에도 민주당은 민생이 아닌, 정쟁과 당리당략을 계산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일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선정
경일대학교가 지난 24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공모에 선정됐다.지난 2015년 시작한 K-MOOC는 국내 주요 대학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온라인 강좌 플랫폼으로 전 세계 학생들에게 무료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