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사하구 감천동과 구평동 일대에서 기후 위기에 처한 지구를 살리기 위한 탄소중립실천 환경캠페인을 시행했다.부산빛드림본부 봉사단은 11월 28~29일 양일간, 지역 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업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구에 닥친 기후위기를 알리는 전단 배포,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키링, 네임택 만들기 △ 자전거로 만드는 에너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각종 기상이변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감천문화마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