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수출기업은 지난 13일,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8회 강원수출대상’에서 대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함께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에 14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강원수출대상은 2017년부터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직접수출액이 50만 불 이상이면서 수출 노력이 우수한 기업에 본상을, 직접수출액이 5만 불 이상이면서 첫 수출 달성, 수출 급성장, 수출국 다변화 등을 기록한 기업에는 특별상을 수여하고 있다.수출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업에 시상하는 대상에는 원주시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