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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 의장 직권 공포

11개월전
서울시의회는 15일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의장 직권으로 공포했다.

본 조례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과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서울형 기초학력의 근거 신설과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교육감 등의 책무를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해당 조례는 지난 2월 14일 시의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해 3월 1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교육감이 4월 3일 재의를 요구해 5월 3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
2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퀸즈 그룹 대표 홍만대의 장례식 장면이 방영되었다.이날 백현우는 홍만대 발인 후 홀로 있는 홍해인에게 다가갔다. 홍해인은 "무대 올라가기 리허설하는 느낌이다. 죽음 리허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결국 나만 혼자 남겠지? 병원에서 선고했던 석 달 벌써 지나간 거 알지 않냐. 오늘 밤 당장 내가 죽어도 이상하진 않는데 그러면 우리 집 줄초상이잖아. 그럼 집안 이미지 상 좀 그렇지 않냐"라고 이야기하며 웃음 지
이스라엘이 반격을 자제하자 국제유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1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는 전거래일보다 0.02% 상승한 82.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가 소폭 올랐지만 배럴당 83달러를 하회한 것.이에 비해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26% 하락한 배럴당 87.0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전일에도 유가는 이스라엘이 반격을 자제함에 따라 3% 이상 급락했었다.석유 중개업체 PVM의 분석가 타마스 바르가는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말 공격에 대해 신중하고 온건한 방식으로
배우 이제훈 씨가 주연을 맡은 '수사반장 1958' 첫화가 시청률 10%대를 기록했다.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사반장 1958' 1회는 전국 시청률 10.1%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는 역대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다.이 드라마는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함께 부패 권력과 맞서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탈퇴를 종용한 혐의로 구속된 허영인 SPC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허 회장과 황재복 SPC 대표이사 등 전·현직 임원과 노조 관계자 18명을 이날 기소했다고 밝혔다.허 회장 등 관계자들은 2019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SPC 자회사인 피비파트너즈가 민주노동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 570여명을 상대로 노조 탈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 실무 준비 회동이 대통령실의 연락으로 취소됐다며 유감의 뜻을 표했다.민주당 권혁기 대표실 정무기획실장은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3시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과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준비 회동이 예정돼 있었다"며 "그런데 오늘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 후 천준호 실장에게 정무수석이 연락해 와서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밝혔다.그는 "수석급 교체 예정이라는 이유"라며 "총선 민심을 받드는 중요한 회담을 준비하는 회동인데, 준비회동을 미숙하게 처리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
아나운서 김대호 씨가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는 "승훈 앞에서 솔직해진 김대호의 속마음.."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김대호 씨는 동기 오승훈 아나운서와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경제적 부담이 덜해지지않았나"라는 질문에 김대호는 "당연하다. 돈이라는 걸 그래서 버는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서 그는 "돈은 쌓이지만 원하는 데 쓸 시간이 없지 않냐"는 질문에는 "돈이 안쌓인다"고 재치있게 답했다.또한 김대호 씨는 "다들 작년 한해 동
지난 2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276명에 그쳤다. 2014년 2월에는 475명이 출생했는데 저출산이 심화되면서 10년 만에 42%가 줄어들었다.저출산은 우리 사회에 대한 우울한 성적표다. 일자리와 노동 환경, 집값 등 거주의 안정성, 보육과 교육까지 우리 사회 전반의 상황이 아이를 낳아 키우기에 버겁다는 이야기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다는 말이다.지난해 한국은 합계 출산율이 0.72명을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0.7명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 외에 러시아와 전쟁으로 수많은 젊은이들이 숨지고 있는 우크라이나뿐이다. 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5일 "경기교육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면 대한민국 표준, 세계표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점심시간에 강연과 토론이 있는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에서 이렇게 밝혔다.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는 학습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자리로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교육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도교육청, 도교육연구원 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주제가 있는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를 격월로 운영하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육의 역할에 대한 본질
LG생활건강의 2024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1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1조7287억원,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1510억원을 기록했다. 전사 매출은 2023년 1분기 이후 4분기 만에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021년 3분기 이후 10분기 만에 성장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에프앤가이드 실적 추정치 를 각각 1.4%, 16.6% 상회했다.앞서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지난 20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경고누적으로 퇴장 조치를 받은 제주유나이티드 이탈로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출장정지 등 징계에 대한 사후 감면을 받아 28일 울산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제7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의한 결과 제주 이탈로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탈로는 지난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8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상대 역습을 저지하기 위해 뒤에서 발을 뻗어 넘어뜨리는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이탈로가 상대의 유망한 공
홍성군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입주 청년창업가 대상 창업프로그램을 4월말부터 본격 가동한다.군은 잇슈창고 입주 청년창업가 7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금 △창업스쿨 운영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전문 컨설팅 등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유오피스 제공, 지역민 대상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사업도 수행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3월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지원기관 충남산학융합원과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의 운영
최근 한 달 사이 게임업계 1분기 실적 부진을 예측한 투자 보고서가 집중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침체된 게임주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25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주요 게임업체들의 1분기 실적 부진을 예측한 투자 보고서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이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하향 하는 등 게임업체들 바라보는 눈 높이를 낮추는 상황이다.NH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으로 매출 5856억원, 영업이익 2412억원을 예측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7% 증가 했지만 영업이익은 14.8% 줄어든 수치다. 중국 ‘화평정
42분전
인하대학교가 24일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셰르조드 셰르마토프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장관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를 수여했다.셰르마토프 장관은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이한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셰르마토프 장관은 2014년 개교한 IUT의 초대 총장으로 교육의 내실화·차별화, 공정한 입시, IT 특성화에 힘썼다. 이를 통해 IUT가 우즈베키스탄 현지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기술 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4’ 현장을 찾아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구 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LS일렉트릭의 부스를 먼저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MS, 구글, 지멘스, 슈나이더 등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에너지 산업 분야의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전시장을 둘러본 구 회장은 “무엇보다 LS일렉트릭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견주어도 결
법적 상속인들의 최소 상속금액을 보장하는 유류분 제도가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위헌 판결을 받았다. 이 외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의 법정상속분을 규정한 부분도 상속의 상실 사유를 규정하지 않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법재판소는 25일 오후 2시 유류분 제도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및 헌법소원에서 일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4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양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엠에스종합관리와 돌봄 위기가구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편하고 안전한 가정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편하고 안전한 가정만들기’ 사업은 주택관리에 취약하고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시설이 아닌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주거환경 통합돌봄 위기가구 발굴·연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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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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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청은 25일 병천순대거리 일원에서 병천면 자생단체원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는 병천면 자생단체원 50여 명과 구청직원·환경미화원 50여 명 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병천순대거리일원 의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다.또한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방법 및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추진했다./천안이재경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