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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 특집 인터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
“산업안전 대진단은 소규모 사업장 안전 내비게이션입니다. 대진단이 안내하는 데로 따라가다 보면 안전수준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단계별 확인할 수 있습니다.”1992년 공단에 입사해 30여년 동안 안전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83만 7,000여개소의 소규모 사업장은 새롭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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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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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함안군이 경상남도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등 지방세정 업무 7개 분야 21개 항목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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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첫 추경 편성 착수…재원은 관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과 영세 농·수·축산업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제주도는 부서별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 후 오는 5월 중 제주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제주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섰지만 관건은 재원이다.정부의 추경이 없는데다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제주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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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대구북부소방서, '응급현장 전문인재 배출' 협약 체결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북부소방서와 협약을 체결, 응급구조 현장에 요구되는 실무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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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면 번영회, 봄맞이 국토대 청결 운동 전개
정선군 임계면 번영회는 28일 지역주민,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골지천 국가하천 승격을 기원하며 골지천 인근 하천변을 대상으로 생활 지역 대청소를 실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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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136m 하늘 아래 첫 번째 골프장 하이원CC, 30일 시즌 오픈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CC가 오는 30일부터 2024시즌 운영에 돌입한다. 하이원CC는 파72, 전장 6,592m, 18홀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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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교육생 모집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정선군과 함께 청년 인구의 지속적 감소로 인한 지역 활력 저하와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 전환을 위한 지방소멸 대응 사업 일환인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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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분당갑 민주당 이광재 “경제·민생·의료개혁 위해 윤석열 정권 심판”
성남 분당갑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29일 분당갑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번 선거는 경제와 민생에 대한 심판이다”며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의 길을 가기 위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민생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건강으로 의료개혁은 불가피한 국가과제이다”며 “정부와 의료계 모두 한 발씩 물러나 대타협의 길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국정의 최종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며 “정부가 대화하길 원한다면 대화로 가기 위한 신뢰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그는 이날도 ‘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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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국민의힘 광명 갑 김기남 후보, "광명이 서울로 편입되면 발전 가능성 크다" 강조
다가오는 4월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 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기남 후보는 28일 선거 유세를 통해 ‘광명을 서울로!’라는 공약과 비전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광명시는 이미 1963년 9월17일 건설부 고시에 의거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구역에 편입된 적이 있고 서울로 편입될 경우 광명시가 갖고 갈 장점이 많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유권자들이 객관적인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최근 연구된 논문을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행정구역의 명칭 변화로 인해 가져올 관광 욕구에 대한 연구를 인용하면서 부동산 가치 상승,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