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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춘천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 13일 진행
'제17회 춘천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동내초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동내면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주최, 동내면 이장단 협의회, 동내면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강원특별자치도청사 이전, 다원지구 및 학곡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에 따른 동내면의 위상을 재확립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엔 관계기관, 자생 단체, 지역 주민 등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식전 행사로 농악과 민요, 난타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체육 경기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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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사상은? .. 재능 발굴하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
우리나라 국민들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사상으로 학생의 재능을 발굴해주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에듀테크를 수업에 잘 활용하는 교사는 최하위권에 자리했다.또 국민의 절반 이상은 미래 교육에서도 교사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교육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는 대입경쟁 과열과 과도한 사교육비를 첫손에 꼽았다. 학교급별 교육만족도는 고등학교 가장 낮았고 초등학교와 유아교육이 높았다.국가교육위원회는 12일 국가교육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실시한 대국민 교육현안 인식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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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 강' 대치 끝날까…출구전략 기대감 커지는 의료 현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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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내주 총선 입장 발표 검토...국정쇄신‧소통강화 담길듯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직접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의 총선 패배에 따른 국정 쇄신 방안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많고, 그 의견에 대해 상당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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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 초기 창업가에 세무서비스 이용 수수료 최대 10만 원 지원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세무서비스 보탬이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초기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준다. 정읍시는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창업 초기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영업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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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성남시와 ESG 가치 실천 · 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성남시는 18일 성남시청에서 ESG 가치 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로 지역 상생 실천 ▲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환경친화적 정책사업 시행 ▲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공사와 다양한 환경친화적 정책과 미래 첨단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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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고, 50년만에 학교 명칭 변경
50년의 역사를 지닌 의정부공업고등학교가 학교 명칭변경 작업에 들어갔다.의정부공고는 지난 17일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학교명 변경 공청회를 개최했다.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직업교육 위축 등으로 1970~1980년대 산업화와 함께 유지됐던 학교명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취지다.특히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부 지원 학과재구조화,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사업 등의 재원을 활용해 8개과를 4개과로 융합한 학교규모 적정화 및 신산업분야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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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방안 논의
오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강현도 부시장과 최승철 탄소 중립전략연구원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 위기 적응대책 이행평가 결과에 대한 심의와 탄소 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 상황 보고를 진행됐다.이를 통해 오산시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방안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강현도 부시장은 “탄소 중립은 환경문제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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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열전] 랜드마크 호텔 척척…고급건축의 명가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세계적인 호텔 시공으로 정평이 난 건설사다. 1980년대 해외 건설 명가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래플즈 시티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해외 고급 건축 시공 1위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1세기 들어 선보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쌍용건설의 실력을 여과없이 뽐낸 건축물로 꼽힌다.■ 상상에나 가능했던 일…싱가포르 랜드마크 우뚝쌍용건설이 지난 2010년 완공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사업 당시만 해도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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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개·보수 보조금 20% 늘린다
용인시가 올해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보수 보조금 규모를 종전보다 약 20%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4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한다.종합계획 시행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29억원이다.시는 종합계획에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와 상·하수도관 등 노후 공용시설을 보수하거나 교체할 때 지원하는 보조금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4억원 늘린 24억6400만원으로 편성했다.지원 금액은 세대수 규모에 따라 1000만원부터 7500만원까지다.시는 1억원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