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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을 공동선대위 출범
5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을 공동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민주당 계양구갑·을 공동선대위는 23일 오전 계양구을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의 동반 승리를 향한 출발을 알렸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재선에 나선 당대표인 이재명 계양구을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유동수 계양구갑 후보를 비롯해 박형우 상임총괄선대위원장, 10명의 공동선대위원장, 7명의 공동선대위 부위원장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이재명 후보는 인사말에서 “ 전국을 다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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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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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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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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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함안군이 경상남도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등 지방세정 업무 7개 분야 21개 항목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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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3월 월례회]“울산 총선기사 포털서도 볼 수 있어 좋아”
2시간전
본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3월 월례회가 지난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3월에 소개된 기획시리즈물에 대해 긍정 평가와 함께 이 같은 심층 기획물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총선 관련 뒷 이야기, 도심에서 KTX울산역으로 이동 불편 문제 등에 대해 본보에서 앞장서 보도해 줄 것을 주문했다.울산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 선도해야◇박학천 위원장= 3월27일자에 게재된 ‘울산 상반기중 기회발전특구 지정 도전장’ 기사를 관심있게 봤고, 기사내용에 적극 공감한다. 기회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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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울산의 선택]저마다 “지역 발전 적임자” 목청 높여
2시간전
28일 울산 동구, 북구, 울주군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들은 현대중공업 출입문과 현대자동차 출퇴근길, 울주군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범서읍 주민의 출퇴근 길목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울산 동구-김태선 민주당 후보“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이장우 노동당 후보“노동자 고통 끊어낼 것”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전하문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4·10 총선 유세 레이스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대한민국 경제는 폭발했고 민생은 파탄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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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2027년부터 완전한 승강제 구축
2시간전
프로축구 K리그부터 세미프로, 아마추어까지 아우르는 한국 축구 승강제가 2027년 완성될 전망이다.대한축구협회는 2부 리그와 3부 리그 간 승강제를 실시하기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최근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축구협회는 또 4부와 5부 간 승강도 같은 해 실시하기로 했다.‘완전한 승강제’가 시작되는 시점은 2027년이다. 2026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2027시즌을 앞두고 각 리그 간 승격·강등이 이뤄진다.현재 국내 축구에서는 프로 간, 세미프로 간, 아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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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경특별사법경찰관 발대식 개최...본격 활동 돌입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3시 30분, 경제부지사 집무실에서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 구성‧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춘천지방검찰청에 특별사법경찰관 지명을 신청하여 지난 주 지명이 완료되었다.앞으로,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은 청정 산간 계곡, 하천 등 강원특별자치도 최고의 자산을 보전하기 위한 수질관리 강화 활동에 나선다.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환경규제 해소 기대와 더불어 수질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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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울산의 선택]후보들 주요 길목에서 열정적인 지지 호소
2시간전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부터 본격 시작되면서 울산지역에 출마한 각 후보들은 이날 선거구 주요 명당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유권자의 눈길을 끌기 위한 선거전에 나섰다. 출정식을 연 후보들을 중심으로 현장 분위기 등을 살펴봤다.- 오상택 민주당 후보“젊고 깨끗한 후보 뽑아야” - 박성민 국민의힘 후보“국회의원 경험·성과 발휘”◇울산 중구더불어민주당 오상택 국회의원 후보는 이날 울산 중구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돌입했다.흐린 날씨 속에서 열린 오 후보의 출정식은 중구의회 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