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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21대 의원 평균재산 3년새 7억3천만원↑…60명은 임대업자"

11개월전
21대 국회의원 평균 재산이 3년새 7억3000만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국회의원 중 60명은 부동산을 과다 보유하며 임대업까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3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20년과 2023년 국회의원 재산신고 내역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국회의원 평균 재산은 이 기간 27억5000만원에서 34억8000만원으로 7억3000만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구당 평균 자산 증가분 1억원의 7배를 웃돈다.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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