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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을 공동선대위 출범
6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을 공동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민주당 계양구갑·을 공동선대위는 23일 오전 계양구을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의 동반 승리를 향한 출발을 알렸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재선에 나선 당대표인 이재명 계양구을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유동수 계양구갑 후보를 비롯해 박형우 상임총괄선대위원장, 10명의 공동선대위원장, 7명의 공동선대위 부위원장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이재명 후보는 인사말에서 “ 전국을 다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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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평가인증 바람직한 방향은?” ...공정교육혁신포럼 개최
공정교육혁신포럼은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대학혁신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공정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는 학국공학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대학혁신의 자율성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이라는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자문위 대학개혁분과 포럼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그러면서 기관평가인증결과가 재정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기관평가인증에 대한 대학 사회의 의견 수렴과 새로운 체제로 연착륙하기 위한 근본 해법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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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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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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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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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 3박자로 디지털 역량 강화한다
LS그룹이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AI,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 등을 접목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올해 초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 현장을 찾아 함께 참관한 임직원들에게 AI와 로봇으로 무장한 미래가 얼마나 큰 변화를 몰고 올지 관심을 고조시킨다며 “우리 LS는 어떠한 미래가 오더라도 AI, SW 등 다양한 협업과 기술 혁신으로 짧게는 10년, 그 이후의 장기적 관점에서 충분히 대응 가능한 사업 체계를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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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노후 상수도관 42.67㎞ 교체 추진
대전시는 올해 282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원도심 지역의 노후 상수도관을 포함해 동구 9.32㎞, 중구 9.51㎞, 서구 7.73㎞, 유성구 8.11㎞, 대덕구 8㎞ 구간 등이다. 시는 앞으로 매년 280여억 원을 투입해 연간 50㎞가량의 상수도관을 교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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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기지역 사전투표소도 불법 카메라 발견…"인천 동일범 추정"
1시간전
경기지역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서도 불법 카메라가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2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행정복지센터와 김포시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불법 카메라가 1대씩 총 2대 발견됐다.이들 두 곳에서 발견된 불법 카메라는 투표소 출입구 쪽을 비추는 형태로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발견된 카메라들이 인천이나 경남 등 투표소에서 발견된 것처럼 특정 통신사 통신기기로 위장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앞서 인천 사전투표소 5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자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28일 40대 유튜버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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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4년 연속 배당금 전액 기부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2023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박현주 회장은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올해 기부하는 배당금은 약 16억원으로, 14년간 누적기부액은 총 315억원에 달한다. 박현주 회장은 지난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기부금은 미래에셋희망재단을 통해 향후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사용될 계획이다. 미래에셋희망재단은 박현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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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산불 피해 지역 나무심기 행사 가져
충남 보령시가 29일 지난해 산불 피해지역인 청라면 의평리 소재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3000본을 2.1㏊에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피톤치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 작용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