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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년 방사능 방재 훈련 종합 강평 워크숍 개최

5시간전
부산시는 9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년 방사능방재 훈련 종합 강평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16개 기초지자체를 포함해 소방·경찰, 지역군부대·원자력안전위원회 고리지역사무소·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등 총 24개 기관의 훈련 담당자 100명이 참석한다.

시는 매년 자치구·군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방사능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올해 역시 기관 간 훈련경험과 개선사항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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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명품 파크골프장이 될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이 내년 첫 삽을 떠 2027년 6월 첫 라운딩에 들어간다.도는 최근 금강유역환경청과 충남도립파크골프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충남도립파크골프장은 청양군 남양면 구룡리 옛 구봉광산 일원 21만 5141㎡의 부지에 290억 원을 투입, 서울에 있는 대한파크골프협회를 이전하고,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과 사무실, 클럽하우스, 교육센터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2023년
진도경찰서 군내파출소가 '찾아가는 출장 운전면허시험'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지난 11월 28일 진도군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필기시험과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이번 출장 운전면허시험은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나주에 위치한 운전면허시험장까지 이동해야 했던 주민들의 시간적, 물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됐다.또한 전남운전면허시험장, 진도군가족센터, 교통관리계와의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출장운전면허 시험을
충남도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청년 창업가와 언론인이 함께하는 ‘청년 창업가 프레스 데이’를 열고 도내에서 성장 중인 주요 청년 창업 사례와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언론에 도의 청년 창업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청년 창업가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의 장이자 성장의 기회로 마련했다.도는 올해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혁신 창업 생태계를 넓혀왔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 지원을 받은 청년 창업기업 8곳이 참여해 직접 성과를 발표했다.◇ 크림하우스(대표 이정
여수시는 지난 11월 28일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전진대회’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 말까지의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과 지원사업 추진성과 등을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여수시는 ▲협력체계 구축 ▲신시장 및 현지시장 진출 노력 ▲지원사업의 다양성 ▲예산확보 및 집행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여수시는 수출 전담 조직 운영 및 부서
안양산업진흥원은 지역 식품 제조·유통 기업과 안양 기업이 함께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끼온기 프로젝트’를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한끼온기 프로젝트’는 식품기업이 주요 재료를 후원하고, 안양 관내 기업들이 직접 간식을 만들어 필요한 기관에 전달하는 민·관 협력형 나눔 프로그램이다. 단순 물품 전달이 아니라 기업이 조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실천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관심을 받았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6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둘러싼 위헌 논란에 대해 "위헌 시비가 있을 뿐 위헌 소지가 없다"며 강행 의지를 거듭 밝혔다.민주당이 법안 처리를 잠시 미루고 조율에 들어간 상황에서, 당내 강경 입장을 대표해 목소리를 높인 셈이다.추 의원은 이날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석열이 멀쩡한 사람을 수사하고 기소하지 않았느냐. 나중에 무죄를 받아도 언론이 '저 사람 나쁜 놈이다'라고 몰아간다"며 "이 법도 마찬가지다. 언론이 문제 있는 법이라고 소란을 피우고 있다"고 말했다.그러
경찰이 3370만명에 이르는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태 관련 강제수사에 착수했다.9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전 11시경부터 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 침입,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 전담수사팀장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9일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370만 명 고객정보 유출과 올해만 8명에 달하는 노동자 사망을 방치한 쿠팡은 총체적 불법기업
국내 가상사자사거래소 2위인 빗썸이 ESG 경영을 공식 선언하며 'ESG 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했지만, 정작 위원회의 실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채 사실상 폐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빗썸은 뒤늦게 ESG위원회의 역할을 사회공헌 조직으로 재편했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위원회의 활동 내역조차 제대로 공개되지 않으면서 'ESG워싱' 논란이 제기된다.빗썸은 지난 2022년 11월 게시한 3분기 보고서에서 "ESG활동에 시동을 걸기 위해 'ESG위원회를 발족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겠
회사 소개를 부탁드린다. 우리 회사는 하프 무인 플랫폼 비즈니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지난 2013년 국내 특급호텔전문 mro사업으로 필코리아라는 회사명 창업을 통해 비즈니스를 시작하면서 신라호텔, 신라스테이, 앰버서더호텔, 메리어트호텔, 마리나베이호텔 등 거래처를 늘려가던 중 호텔시장에 인건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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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2025-2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내놨다. 지난 5일 판매를 종료한 ‘2025-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에 따라 추가로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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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지난 8일 부개동 371번지 군용철로 구간에서 ‘군용철로 주변 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오랜 시간 방치돼 있던 부개1동 군용철로 777m 구간에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산책로와 휴게쉼터 조성, 수목 식재, 포토존과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짜여져 있다.이번 사업으로 애물단지였던 군용철로는 주민 휴식 공간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했다. 목제데크 산책로와 연결계단 등을 설치해 지역 단절을 해소했고, 초화정원․기차모형 토피어리 포토존 조성․경관조명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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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항을 통해 제주관광에 나선 외국인 관광객이 2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9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항을 통해 입국한 크루즈 관광객은 2023년 4만 명에서 2024년 19만 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12월 현재 2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강정크루즈항과 비교해서는 성장세가 정체된 상황이다. 실제 지난 10월17일 기준으로 보면, 제주항으로는 104회 17만1363명, 강정항으로는 163회 47만4601명의 실적을 보였다. 그럼에도 올해 제주항을 통한 크루즈 관광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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