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수서역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SG레일, 운영사 등 모든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과 편의성 등을 최종 점검했다.내일 개통 예정인 수서~동탄 구간은 영업시운전, 정부 합동 대테러 훈련, 국민 참여 안전 점검 등을 계획대로 완료하고 막바지 개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 장관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개통 준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첫 운행을 시작하는 GTX-A를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