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은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연극, 뮤지컬, 클래식, 전시 등 순수예술 분야의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선착순으로 19세 청년 1133명에게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한다. 10만 원을 우선 지급한 후 5만 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사용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발급대상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