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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광주 서구는 27일 서구청 재난안전상황실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등 20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붕괴 및 화재 발생 대응·복구 등 대형 재난 발생 상황을 가장한 통합연계 훈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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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이달 멘토스병원에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1병상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섰다.정신응급 상황이란 정신질환 등의 이유로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그동안 구는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병상 확보의 어려움으로 입원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를 겪어왔다. 특히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응급 입원이 더욱 힘든 상황이었다.이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응급 입원이 가능한 광진구 전용 공공병상을 마련했다.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이 신
tags :#광진구
광양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와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랭리타운십을 연계 방문해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식 참석과 국제 우호도시 협약 체결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광양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주관하는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한다.이번 등재는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지난 2018년 11월 하동군과 공동으로 국가중요어업유산 제7호로 지정된 데
㈜오뚜기가 오는 12월 미국 현지에서 ‘붕어빵 4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한국의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K-푸드 열풍이 확산되는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오리지널 붕어빵 맛인 팥·슈크림뿐만 아니라 말차·고구마 등 현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맛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붕어빵 특유의 식감을 구현하고, 부드러운 필링을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말차맛은 최근 미국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청렴전북 구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27일 전북도청 직원식당 로비에서 ‘청렴전북 구현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명연·김희수 부의장,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 강동화 윤리특별위원장, 김진철 감사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참석자들은 ‘갑질’, ‘
광주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광주전세피해지원센터’를 시청 1층에 마련, 오는 11월3일 개소한다.전세피해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로 주거 불안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법률·주거·금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거점 기관이다.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협력해 실질적인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를 꾀할 계획이다.전세피해지원센터는 시민들에게 전세사기 피해 관련 소송, 임대차계약 해지 등에 대한 무료 법률 상담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금융 지원(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보증금
성동구는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출간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1일 ‘진달래꽃, 백년의 노래’를 주제로 ‘2025 소월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성동구가 주최하고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가 주관하는 ‘소월문화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족시인 김소월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성동구의 문화 정체성을 이어가는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소월문화제’는 왕십리에서 작품활동을 했던 시인의 호를 딴 ‘소월아트홀’ 야외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경기도 대표 선수단 김정빈 선수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탠덤사이클 개인도로 독주 19km B 부문과 개인도로 83km B...
한국과 싱가포르가 2일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안보·경제·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국이 체결한 주요 협력 사항을 공개했다.양국은 먼저 안보 분야에서 방위산업 기술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온라인 금융사기 등 초국가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법 집행 공조와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의 선진 디지털·금융 인프라
지난달 31일 오후 3시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중학교 앞.책가방을 멘 학생들이 삼삼오오 학교 밖을 나와 인근에 세워져 있는 공유 킥보드를 익숙하게 대여했다.곧이어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자연스레 두 명이 한 킥보드에 탑승해 유유히 떠났다.비슷한 시각 연수구 송도동 학원가에서도 상황
제주특별자치도는 교래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곶자왈 명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교래자연휴양림은 2023년 산림청‘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에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제주 대표 생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가을빛이 절정에 이른 곶자왈에서 단풍과 향긋한 숲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걷기 행사다.바쁜 일상에 지친 도민과 관광
양산시는 지난 29일 GS리테일물류센터에서 대형화재 발생을 가상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물류창고 내 대형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다방마을 일부에도 화재가 확산되는 재난상황을 함께 가정했으며, 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까지 전 과정에 걸친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훈련에는 양산시를 비롯해 양산소방서, 양산경찰서, 5870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 GS네트웍스, 자율
NH농협은행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수출기업을 초청해 ‘Trade With NH농협은행’ 관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관세 컨설팅은 상호관세 및 대외 불확실성 등 복잡해진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수출기업이 직면한 관세·통관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무역량 강화 및 대응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컨설팅에서는 대미 상호 및 품목관세 현황, 수출물품 전략물자 관리 및 FTA 사후검증 등 중장기 수출전략 인사이트 강의, 전문 관세사와의 개별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얼마 전, 한 아이가 등굣길에서 낯선 사람의 “엄마가 부탁해서 대신 왔어”라는 말에 따라가려다 이웃 주민의 빠른 신고로 위험을 피한 일이 있었습니다. 뉴스 속 사건처럼 먼일 같지만, 우리 주변에도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최근 이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약취ㆍ유인죄’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유괴를 넘어, 아이들과 부모, 가족들의 삶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문제는 범죄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아이들이 판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길거리에서 ‘사탕 줄게’, ‘인형 사줄게
㈔경남이노비즈협회는 지난달 31일 창원컨트리클럽에서 ‘제18회 경남이노비즈협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회원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찬조금 일부를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이삼연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사 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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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놀러올고양?’이 펼쳐졌다. 펫헬스케어 브랜드 온기가 최근 고양시 반려견 운동장 ‘행땅’에서 선보인 반려동물 힐링기부마켓이다.개 주인 100여명과 어피독, 오!메리데이, 일요사진, 포킷츠, 베럴바디스튜디오 등이 참가했다.클래스 참가비 전액, 마켓 수익금의 10%를 유기동물 복지향상을 위해 기부한다.신동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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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한 달간 약 133만6000명이 제주를 찾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2.0% 늘어난 수치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월간 증가율이다.내국인은 9.8%, 외국인 24.9% 증가하며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특히 제주도는 올해 2분기 이후 제주관광 회복세가 본격화했고, 6월 이후 지속된 상승세가 10월 가을 시즌에 정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민·관이 함께 꾸린 ‘제주관광 비상대책위원회’ 가동과 국내·외 마케팅 등 수요 촉진 전략에 힘입은 결과로 제주도는 보고 있다. 제주도는 ‘단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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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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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으로 위기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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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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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200km 배타고 '최동단' 울릉도 찾아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 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고 2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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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대폭 상향
고령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인구증가시책 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단순한 전입 유도를 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착형 지원 정책으로, 지역 내 장기 거주를 유도하는 구조로 개편되었다.기존 전입장려금은 전입 후 6개월이 지난 전입자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였으나, 개정 후에는 △전입 후 3개월 경과 시 30만원, △1년 6개월 경과 시 70만원, △3년 경과 시 100만원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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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대비 환경배출사업장 특별점검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관내 환경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대규모 국제행사 기간 동안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도시 경주의 국제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시는 공무원, 민간 환경기술인,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관내 5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수질·폐기물·악취 배출 시설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APEC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악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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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 개최
군위군은 지난 30일 우보면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제3기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을 개최했다.성과공유회는 청년정책참여단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김진열 군수, 사공정한 문화관광재단 대표를 비롯한 청년정책참여단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역 청년이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 제안을 해왔다.이번 행사에서는 ▷군위 친구 학교 ▷청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청년 웰컴 군위 등 총 3건의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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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밤부터 한파주의보…새벽 체감온도 영하 4도 '강추위'
충청권 곳곳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낮 최고기온은 12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예보됐다. 특히 오후 9시를 기점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 청양·예산·태안·보령·서천·홍성, 충북 괴산·제천 등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밤사이 기온은 4~7도 수준이겠지만 새벽에는 -2도까지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