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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디버추얼’ 서비스 확대

DL이앤씨는 가상 공간에서 주택 평면 및 옵션 상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버추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분양 현장에 적용 중이다.

디버추얼은 DL이앤씨가 2022년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해 도입한 실시간 가상 시뮬레이션이다.

기존 분양 고객은 주택전시관에 조성된 타입과 옵션 상품 외에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디버추얼은 실물이 마련되지 않은 평면은 물론, 다양한 옵션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고객의 이해를 돕는다.

DL이앤씨는 현재 디버추얼을 자사 주택...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2일 강원테크노파크와 ‘지역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및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 보유한 핵심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공동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상생협력을 통한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데이터 활용 사례 공동 기획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광해광업공단 이종기 재무회계처장은 “공단이 보유한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고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과장급 인사▲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공원정책과장 서지웅▲건설산업과장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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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세스코 환경위생연구소 체험시 어린이 1명당 100원 적립키자니아 서울점 글로벌 최초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 도입… 체험기회 제공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지구환경 보존을 넘어 미래세대의 건강한 위생환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세스코는 2023년부터 연간으로 지속 운영해오고 있는 지구환경보존 기부 활동 ‘100 to the future’ 캠페인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연계해 아동시설 지원 기부활동 캠페인으로 연중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100원씩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일 서울 중구 소재에서 강원랜드와 K-HIT 프로젝트 건설 분야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양 기관이 지난 7월 상호 감사조직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LH는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사업에 대한 설계·시공 분야 자문 등을 맡을 예정이다.LH는 공공 감사기구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수
건설현장에서는 AI를 필두로 많은 안전 관련 장비들이 투입되고 있는 추세다. AI와 접목된 화려함에 눈길이 가기도 한다. 실제로 그 장비들이 일부 안전사고를 막아주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하지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떨까? 근로자의 안전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AI기반 CCTV는 막상 감시의 용도가 돼버린 현장이 많고, 건설사가 ‘안전을 위해 우린 이것을 하고 있다’고 보여주는 식의 행위로 해석될 수 있다. 정작 작업자들에게는 ‘나의 안전을 위함’이라는 단어가 와닿지 않는다.수많은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이 현장에 도입되고
부산시설공단이 11일 직원들과 노동조합원 등 50명이 함께하는 ‘문화동행 테마기행’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조직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자들은 신세계 센텀시티 빅탑에서 공연된 세계적인 명성의 태양의 서커스 '쿠자'를 함께 관람하며 예술적 감동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했다.현장에 참석한 직원들은 “멋진 공연을 통해 활력을 얻고 동료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영천 전역이 축제의 무대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영천강변공원을 중심으로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영천문화예술제, 영천한약축제, 영천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가 동시에 열린다.영천시는 올해부터 축제를 통합 운영해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해 시민과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별빛과 과학의 만남, 영천보현산별빛축제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를 주제로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그림을 제공하고 총선 공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18일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 전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특검팀에 따르면 김 전 검사는 지난 2023년, 이우환 화백의 ‘점으로부터 No. 800298’이라는 1억4천만 원 상당의 고가 그림을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에게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2024년 4·10 총선 공천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
비트코인이 연준의 0.25%p 금리 인하 이후 11만5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4.0%~4.25%로 낮췄지만, 암호화폐 시장 반응은 미미했다. 연준은 고용 증가 둔화, 실업률 상승, 인플레이션 지속을 언급하며 추가 0.5%p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비트코인은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급등했지만, 현물 거래량은 감소하며 레버리지 중심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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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 분양시장이 고분양가 기조 속에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서울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3.3㎡당 3,000만원을 넘어서는 사례가 나왔다. 일부 단지에서는 국민평형 분양가가 15억 원을 돌파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과천은 3.3㎡당 5,992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분양가를 기록 중이다. 안양, 수원, 구리 등도 3,000만원 안팎을 형성하며 경기도 내 고분양가 지역으로 꼽힌다.5년 전인 2020년과 비교하면 과천은 무려 3,613만원, 수원은 1,338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제17호 태풍 미탁으로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 투자 전문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3000억원이 넘는 뭉칫돈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해 관심을 모은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에프앤아이는 이에 당초 목표했던 1500억원의 두 배인 3000억원으로 증액 발행에 나선다.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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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가뭄 장기화로 인한 제한급수 시행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의 건강 및 위생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7일부터 18일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릉중앙감리교회 주차장에서 장애아동 가정과 장애인활동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생수를 배부한다.이번 생수 배부는 관내 장애 아동과 장애인활동서비스 지원대상 744명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아동 및 장애활동지원대상 1인당 생수 6병씩 4묶음을 배부할 계획이며, 총 배부 수량은 17,856병이다.또한, 관내 노인대학 3개소 및
김만식 기자 = 제천시와 제천시노인취업센터는 지난 9월 11일, 충북북부출장소 세미나실에서 경로당 중심의 이웃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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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8일 대구·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일부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강수량은 경북북부동해안 5~20㎜, 나머지 대구·경북지역은 5~10㎜가 되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겠다. 또한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 차이를 보이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분포를 보이겠다.지역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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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 전북 국회의원 “중단없이 추진돼야” 강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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