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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등 1396명 공개 채용

제주시는 2023년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1,39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23년 하반기 청소인력 공개채용은 총 사업비 183억 원의 인건비를 투입, 그 중 67억원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사업 등에 사용되고, 116억 원은 그 외 사업 추진 시 활용된다.

사업별 청소인력 공개 채용은 제주시 생활환경과와 각 읍면동별로 6월 중 채용 공고 예정이며, 7월부터 ~ 12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는 각 사업별로 제주시 생활환경과 및 해당 읍면동에서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서귀포시는 23일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과 부모 18명이 참여하는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을 두 번째 운영했다고 밝혔다.올해 가족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 및 학습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체험과 주제별 자기주도학습을 연계, 연중 운영될 예정으로 3월은‘부모․자녀 Chat Gpt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학부모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 Chat Gpt 다양한 체험 △
제주시는 지난 3월 20일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32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총 73명이 접수해 자기소개서와 요리설명서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50명을 선발했다.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응시자들은 2차 품평에서 4명의 심사위원에게 특색 있는 퓨전음식과 창작요리, 후식 등을 선보였다.1차와 2차 심사 결과를 합산해 32명의 운영자들이 최종 선정됐으며, 새롭게 선정된 운영자들은 3월 25일부터 영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동문재래시장 야시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6년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해녀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살아있는 문화유산, 해녀를 만나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이어 지난해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어업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 문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프로그램은 현장학습과 수학여행으로 해녀박물관을 방문한 초·중·고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살아있는 문화유산, 해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직 해녀들과의 토크쇼 형
서귀포시는 상속등기가 이행되지 않은 사망자 소유 부동산에 대해 2024년 재산세 납세의무자 지정을 위한 상속권자 조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상속등기가 완료된 부동산에 대해서는 상속등기권자에게 과세되나, 상속등기가 이행되지 않고, 사실상 소유자를 신고하지 아니한 부동산은 주된 상속자를 재산세 납세의무자로 지정하고 부과할 계획이다.주된 상속자는 민법 상 상속지분이 가장 높은 자로 하고, 상속지분이 가장 높은 자가 두 명 이상이면 그 중 연장자로 한다.이번 조사대상은 2023년 3월부터 재산
제주시 서부보건소에서 주최하는 삼다삼무 건강걷기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4일 보건소에 따르면 삼다삼무 건강걷기는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三多, 三無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하고 있다.건강걷기는 제주시 서부지역 보건진료소 관할 중산간 마을별로 걷기 코스를 개발하고, 15개 보건진료소가 주관하는 합동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9회 2,127명이 걷기에 참여했다.또한, 삼다삼무 걷기 건강수첩을 제작해 참여자에게 혈압, 혈당, 비만도(
서귀포시는 오는 3월30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일대에서 특별한 목재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목재체험은 서귀포의 아름다운 유채꽃과 함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이 준비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목재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체험내용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나무액자 만들기와 중학생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나무반지 만들기로 구성, 총1,200명을 대상으로 하루 600명씩 체험을 진행할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4월 4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목포시 고하도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과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물과 나무의 가치’의 메시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직원과 섬모아상생봉사단, 자원봉사자, 지역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나무 심기, 고하도 일원 영농폐기물 수거, 소하천 정화 활동을 할 예정이다.기후변화 생물 지표종인 다정큼나무를 식재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작성한 탄소 중립 희망 메시지
삼성전자가 노사협의회와 임금조정 협의를 거쳐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1%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금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게시판에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는데, 평균 임금 인상률은 전체 직원에게 지급하는 총연봉 재원의 증가율로 기본인상률에 개인 고과별 인상률을 더해 정해진다.기본 인상률 3.0% + 성과 인상률 2.1% = 5.1%올해 기본 인상률은 3.0%, 성과 인상률은 2.1%로 책정됐다. 이는 2023년의 4.1% 인상보다 1.0%포인트 인상된 것으로, 올해 예상 소비자 물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 청라국제도시 연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청라 커넬웨이에서 상인과 시민들이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26일 낮 12시쯤 찾은 청라 커넬웨이는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아 한산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서울 7호선 연장 사업은 석남동~청라국제도시역 구간을 총 6공구로 나눠 진행 중이며, 3공구에 해당하는 커넬웨이 현장에서는 가게 바로 앞까지 펜스가 쳐져 있었다. 산책로로 조성된 청라 수변로는 청라 최대 번화가 상권이다. 하지만 현재는 공사로 인해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 인근 상인들은 길이 20여m
금융감독원은 한 언론이 29일자에서 「‘불안정한 프로그램’ 확대한 금감원, 기업 무더기 공시 오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금융감독원이 개발한 XBRL 작성기 오류로 무더기 공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 XBRL 재무공시 제도 성공적 안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보도가 나간 뒤 기사 내용에 대한 입장이라는 설명자료를 내어 "금융감독원의 XBRL 작성기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니며, 기업·회계법인 등이 XBRL 표준 작성 원칙을 이해하지 않고 작성할 때 발생한 오류를 작성기 문제로 인식한 것으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발전의 견인을 위한 ‘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 문화단지 조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29일 "종합운동장에 스포츠타운과 문화...
국내 대체거래소 예비 인가를 받은 넥스트레이드는 3월 말 기준 총 21개 증권사가 내년 1분기 출범 예정인 ATS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29일 밝혔다. 참여 의사를 밝힌 증권사에는 넥스트레이드 주주사 19개사뿐만이 아니라 출자하지 않은 2사도 포함되어 있다.넥스트레이드 주주사로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상상인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BNK투자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KB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 성산 국회의원 선거 후보에게 "편법 상속 의혹과 부동산 비리 의혹을 해명하라"는 시민단체 주장이 나왔다. 강기윤 후보 측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선거에 악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총선승리 경남연석회의는 29일 오전 10시 30분
대신증권이 통화안정증권에 투자하는 ETN를 선보인다.대신증권은 개인투자자도 손쉽게 단기 통안채에 투자할 수 있는 ‘대신 KAP 통안채 3개월 ETN’과 ‘대신 KAP 통안채 6개월 ETN’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상품은 기준금리의 인하 시점의 불확실성 회피 심리로 인한 단기채 투자 수요 증가를 반영해 마련됐다. 통화안정증권은 한국은행이 유동성 조절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 적합하다.신규 발행하는 통안채 ETN 2종은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강원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회의실에서 춘천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올해 첫 번째로 개최하는 간담회에는 춘천시 소재 16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의 경영 전반에 걸쳐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지원방안을 논의, 기업·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간담회 운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최종훈 도 기업지원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봄철 강우에 의한 산불 예방 효과를 분석한 결과, 봄비 5mm 강수는 23시간, 10mm의 강수량은 46시간의 산불 예방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실제 3, 4월의 평균 낙엽 수분함량은, 기존 10.7%에서 한번 비가 내리면 140%까지 증가했다.그러나 비가 오고 난 뒤, 산불이 나기 쉬운 조건인 ‘낙엽 수분함량 18% 미만’으로 다시 돌아가는 데는 단 하루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특히 3, 4월은 기온이 높고 바람이 강해, 비가 오더라도 낙엽 수분함량이 금방 낮아지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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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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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첫 추경 편성 착수…재원은 관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과 영세 농·수·축산업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제주도는 부서별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 후 오는 5월 중 제주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제주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섰지만 관건은 재원이다.정부의 추경이 없는데다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제주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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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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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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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근 먹지 마세요"…잔류 농약 5배 초과 검출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당근에서 기준치보다 5배 많은 잔류 농약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회수 조치에 나섰다.26일 식약처에 따르면 수입농산물 업체 ‘홍팜’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당근 10㎏ 제품에서 잔류농약인 ‘트리아디메폰’이 ㎏당 0.05㎎ 검출됐다. 이는 기준치보다 5배 초과한 수치다.해당 당근은 올해 생산돼 총 240t 수입됐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밝혔다./정슬기 수습기자 za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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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와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 갑 국회의원 후보 배우자 기모란 교수가 28일 양산시 호계동에 있는 무아의 집을 방문했다. '무아의 집'은 빨마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이곳은 무연고자·홀몸노인·기초수급자 등 다양한 계층 노인이 편안하게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