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탁월한 의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장동식 의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현재 제9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장동식 의장은 의회 구성원 간 협력과 집행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생산적인 의회 운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이천시의 ‘이천 도자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175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대상으로 운영성과, 규제특례 활용 실적,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며, 이천시는 전통산업의 현대화와 지역 산업생태계 활성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상식은 11월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 개막행사에서 진행되었다. 이
양평군은 지난 6일, 전 직원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된 ‘2025년 도전! 청렴 골든벨’의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청렴 관련 법령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군민이 직접 참여해 군정 현안을 경험하는 ‘매력양평 군수’가 시상식에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양평군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진선 양평군수가 주재하는 ‘청렴정책추진단 회의’
서울 용산구가 지난 11월 8일 용산구가족센터에서 제15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 ‘K-컬처 맛있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용산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다문화 가구원 대비 결혼이민자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이번 대회는 ‘세계의 맛과 한국의 멋이 만나는 요리 축제’를 주제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음식으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의 영향으로, 한국의 음식문화가 한류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이달 말을 끝으로 2025년 운영을 종료한다. 고성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두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A코스는 3.6km로 통일전망대~남방한계선~통일전망대를 도는 왕복 도보 구간이며, 금강산과 해금강을 볼 수 있는 B코스는 7.2km로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전망대까지 이동 한 뒤, 금강산전망대에서 북한 땅을 바라보며 안보 견학을 하고 다시 통일전망대까지 오는 구간이다.A코스는 지난 4월 25일에, B코스는 5월 9일에 운영
현대해상은 지난 8일 하남 미사경정공원 잔디마당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인 ‘렛츠무브 플레이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렛츠무브’는 현대해상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선수출신의 전문 코치가 참여하는 초등학생 스포츠복합 신체활동 수업으로 팀스포츠 기반 커리큘럼을 통해 신체활동과 함께 자신감, 배려심 등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렛츠무브 플레이데이’는 어린이의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시행된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앱 '익시오'를 알리기 위해 5000명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은 익시오가 제공하는 통화 요약, 보이스피싱 탐지, 안티딥보이스 등 차별화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
우리은행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3년 만기 15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14일밝혔다.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적합한 사업에만 사용된다. K-택소노미는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등 기업 활동이 환경목표 달성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판단하는 기준 체계로, 녹색채권 발행 시 필수 준수 항목이다.지원사업 참여 기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기관을 통해 적합성 평가를 받아야 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5일과 16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수운근린공원 일대에서‘제8회 제주유스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제주중등미술교육연구회와 제주도초등교원미술인협의회가 함께하며‘미술랭스타–미술로 반짝이는 우리’를 주제로 도내 중고등학생 미술작품 전시, 초중고 미술대회, 기념 사진찍기·인생네컷·감상 후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개막식을 시작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총 800여 점의 미술작품 전시 관람이 진행되며 이어 전지역 학생들이 참여하는 미술대회가 오후 2시 30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 소속 한마음 여직원회는 지난 13일 제주도백혈병소아암협회에 성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한마음 여직원회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제주바당 신선한 수산물 슛~ 할인전 시즌2’ 행사에서 커피차, 서귀포수협 은갈치 어묵 등을 판매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사 이틀간 커피 한 잔, 어묵 한 꼬치를 구매하는 것이 곧 백혈병 소아암환우 돕기를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한 숨의 온기로 전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행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재능대학교는 지난 12일 중국 산동화의건중의보양그룹 관계자들과 글로벌 뷰티산업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재능대학교가 추진 중인 I-RISE 사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뷰티 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중국 측이 추진 중인 ‘K-뷰티스쿨 아카데미’ 설립 계획과 재능대 전문인력 양성 노하우 및 교육 콘텐츠가 공유됐다. 논의 자리에는 재능대 이주미 RISE 사업단장, 안택균 학생경력개발처장, 산동화의건중의보양그룹 원진 회장, 조민경 해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신규 알트코인 로렌조 프로토콜과 메테오라를 상장하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번처럼 거래 시작 전부터 급등하는 현상은 최대 거래소 상장 발표가 나왔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투기적 반응이며, 유동성 증가에 대한 투자자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바이낸스는 코인베이스가 로렌조 프로토콜을 상장한 직후 거래를 오픈했으며, 이는 메테오라가 로렌조 프로토콜보다 더 강하게 반응한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 메테오라는 최
암호화폐 서비스 플랫폼 앵커리지 디지털이 메인넷 출시를 앞둔 모나드 MON 토큰 커스터디를 지원한다고 더블록이 13일 보도했다.자산 보유자들은 앵커리지 디지털 커스터디 플랫폼이나 기관용 셀프커스터디 지갑를 통해 MON을 보관하고 스테이킹할 수 있다.Monad 24일 레이어1 블록체인과 MON 토큰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앵커리지 디지털 네이선 맥컬리 CEO는 "기관들이 혁신적인 블록체인 생태계와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역할"이라며 "MON 커스터디를 통해 모나드 네트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법적 분쟁을 정리하면서 XRP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5000 XRP를 30년 동안 보유할 경우, 얼마나 가치가 상승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13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지난 1년 동안 300% 이상 상승했다. 향후 가격 전망에 따라 장기 보유자들의 수익률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구글 제미나이는 XRP가 2030년까지 20~50달러, 2035년에는 100~300달러, 2040년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윤리적 기업문화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윤리의식 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엄격한 내부통제 체계와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 신뢰를 장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의지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최근 투자자 보호 및 내부통제 기준이 고도화되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영진이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특히 △정보교류 차단
신한투자증권은 제주 지역 자산관리 핵심 거점인 ‘신한 프리미어 제주금융센터’를 전면 리노베이션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리노베이션은 2006년 8월 센터 개설 이후 약 19년 만에 이뤄진 대대적인 재정비로, 지역 내 개인 및 기업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산관리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신한 프리미어 제주금융센터는 제주 지역 내 유일한 증권·은행 복합 자산관리 허브로, 신한금융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에 대응해왔다. 이번 리노베이션으로 고객 편의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