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상주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5시간전
상주시는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2주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복지회관 앞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상주시 인구증가 및 학생들의 민원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3월, 6월, 12월 3차례 운영되며 전입신고와 전입지원금 및 전입학생 기숙사비를 현장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지난 2차례 동안 120여 명의 전입신고서를 현장에서 접수했다.

상주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파주시가 시내버스 5개 노선에 대해 증차 등 교통 여건 개선에 나서면서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이번 개편안에는 시내버스 80번, 150번, 567번, 900번의 운행 대수를 늘리고, 9번 버스의 운행 횟수를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시는 12월 1일 첫차부터 개편안을 시행할 계획이다.해당 노선들은 운송업체의 재정 및 경영 문제로 인해 배차간격이 길어져 시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파주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5개 노선을 공공관리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중국 선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페이레이 부주임 등 9명의 대표단이 27일 인천광역시의회를 방문해 이선옥 부의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우호협력 관계 강화와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의회운영위원회 임춘원 위원장과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 의원 등도 함께 참석해 다양한 정책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중국 선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대표단은 인천시의 응급 관리, 양로 서비스 분야의
백경현 구리시장은 21일 오전 구리시청 6층에서 11월 조찬 간담회를 열고 언론인들과 소통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 등 구리시가 향후 추진할 다양한 정책들과 사업들이 소개되었다.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구리 코스모스 축제, 동구릉 힐링 예술제 등 여러 가을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언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언론인에게 감사를 표했다.이어. 백 시장은 2025년을 향한 구리
연천군의회는 11월 26일 제290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인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을 진행하였다운영위원회는 김미경 의장을 제외한 6명의 의원 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양희 의원이 당선되었다. 이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다수인 의회 구조 속에서도 당을 넘어 협력과 조화를 바탕으로 한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박양희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운영위원회가 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이끌며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
강동구는 지난 26일, 세종시에서 열린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수국적자 및 해외 출생아 관리기능 사용자 매뉴얼 신설’ 사업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창의적이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공직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이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해 국민 심사단 및 전문가의 심사와 국민투표단 투표 등을 거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는 27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 이민정책 방향 정립을 위한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인구구조 변화와 다양한 사례 조사 분석을 근거로 경기도의 이민정책 방향 및 정책적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경기도정 운영에 있어 사회통합 중심의 이민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이민정책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것이다.문형근 위원장은 “이번 연구는 경기도가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OK캐쉬백 오퀴즈에서 "매일매일 쿠팡혜택"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12월 1일 오후 7시경 제시된 '매일매일 쿠팡혜택'관련 문제는 "쿠팡 네잎클로버 이벤트에서 하루에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네잎클로버 개수는 개입니다."이다.정답은 '20'이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오퀴즈 참여는 OK캐쉬백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OK캐쉬백 오퀴즈는 제너럴아이디어, 마마프로젝트, 안국건강, 닥터피엘 등 다양한 기업들의 문제가 출제
경남도는 올해 투자 유치액이 목표액 8조 원을 넘어선 9조 3262억 원이라고 밝혔다. 목표액 116%에 이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경남도는 민선 8기 박완수 도정 1호 공약인 투자 유치 전문기관 경남투자청 설립을 계기로 투자 유치 성과보수 확대, 산업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취업미니언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교수와 졸업생 멘토,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을 통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
고 임성철 소방장의 1주기 추모식이 12월 1일 국립제주호국원에서 거행됐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임성철 소방장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임성철 소방장은 지난해 서귀포시 표선면의 창고 화재 현장에서 노부부를 안전하게 대피시킨 뒤 화재 진압 작업 중 구조물 붕괴로 인해 29세의 나이로 순직했다.추모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오영훈 지사,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 동료 소방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임성철 소방장은 재난현장에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책임을 다한 자랑스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내년도 상임위 소관 예산을 561억 원을 순증액하는데 톡톡히 역할을 했다.경기도의회에 따르면 황대호 위원장은 지난 27일 공개예산심사를 통해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산심의를 통해 561억 원을 순증액했다.경기도에서 제출된 2025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세출 예산안 규모는 62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7억 원이 증액 편성됐다. 하지만 이는 경기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액 34조7260억 원의 1.8% 수준으로 전
지난달 30일 오후 4시3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레이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온 1톤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 B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경북 포항을 방문해 철강업계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경북도청과 동해안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의 국고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포항전통시장상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와 경북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논의한 주요 현안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 대구·경북 행정통합 경북 지역 의과대학 신설 등으로 특히 경북의 중요한 도정과제들이다.이 도지사는 먼저 지난 28일 APEC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APEC 준비에 큰 힘을 받게 되었다.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회에서 법 제정에 이어 관련 예산 신설·증액 등 예산확보를 비롯한 특별한 지원
진주시는 지난 2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도시의 지속 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2024년 대한민국 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은행, 해양생태계 복원 '2호 바다숲' 조성
KB국민은행이 'KB바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사천시 연안에 두번째 바다숲 조성을 마쳤다. KB 바다숲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생태기술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에코피스아시아와 손잡고 바다숲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조성된 바다숲은 2022년 남해군에 이은 두번째 사례다. 바다숲을 구성하는 잘피 군락지는 바다환경 정화, 적조현상 예방 이외에도 해양생물의 산란처와 서식지를 제공한다. 잘피 군락지는 탄소 저장능력이 뛰어나 해양생태계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역할도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확정 고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이번에 수립된 종합계획은 지난해 6월 7일 제2차로 개정된 강원특별법 시행에 맞춰 관련 특례사항 등이 반영된 사업들을 포함한 도단위 최상위 법정계획이다.특히, 이번 계획은 도정 역사상 최초로 도, 교육청, 시군이 함께 수립한 '통합형' 종합계획으로, 별도의 용역을 의뢰하지 않고, 도, 교육청, 시군의 공무원들과 강원연구원 연구진, 도 산하기관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수립한 종합계획으로 계획의 실행 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또한,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진행
강릉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강동농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또한, 관내 1촌 지정사업장 방문 홍보 및 생계가 어렵거나 사회적 고립, 고독사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홍보물품을 전달했다.안영란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견하면 고민하지 말고 면사무소나 협의체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세 전쟁' 예고한 트럼프… 유럽 차량기업들 주가 '쇼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캐나다, 멕시코, 중국을 대상으로 관세 부과를 경고하자 유럽의 주요 자동차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26일 유럽 증시에서 범유럽 주가지수 STOXX 600의 자동차 및 부품 지수는 1.7% 하락하며, 전체 지수의 0.5% 하락보다 훨씬 더 큰 낙폭을 보였다. 특히 폭스바겐과 스텔란티스의 주가가 각각 2.2%와 4.9% 하락하며 눈에 띄는 손실을 기록했다. BMW, 다임러 트럭, 볼보의 주가도 각각 1.2%, 5.0%, 1.3% 하락했으며, 프랑스의 자동차 부품업체 발레오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간] 강원자치도 출생 박현식 작가 소설집 '나는 누구인가' 출간
"책을 쓰는 이유는 살아 있다는 것과 세상의 변화를 문학으로 살펴야겠다는 생각도 있다. 나에게 글을 쓰는 우선순위가 있다." 이번에 소설집 '나는 누구인가'를 발표한 박현식 작가의 말이다.요즘 소설을 쓴다는 것은 SNS의 빠르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일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을 쓰는 작가는 단순히 외부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로 반드시 글을 써야 한다는 의지가 있다.소설집 ‘나는 누구인가’에는 8편의 단편이 수록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미니언즈(취업동아리)’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취업미니언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교수와 졸업생 멘토,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을 통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회발전특구로 이전·창업 기업상속공제 목소리 커져
경남 등 비수도권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는 중소·중견기업 상속세 면제 근거를 담은 법률 개정안 통과 촉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수도권 기업이 비수도권으로 이전할 때 기업 상속세를 공제하는 방안이 뒷받침돼야 특구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견해다.정부는 9월 해당 내용을 담은 ‘상속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투자유치 역대 최고, 9조 3000억 원 넘어
경남도는 올해 투자 유치액이 목표액 8조 원을 넘어선 9조 3262억 원이라고 밝혔다. 목표액 116%에 이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경남도는 민선 8기 박완수 도정 1호 공약인 투자 유치 전문기관 경남투자청 설립을 계기로 투자 유치 성과보수 확대, 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어가 337곳, 고수온 피해 재난지원금 받아
경남지역 어가 337곳이 고수온 피해 재난지원금 69억 원을 받는다.경남도는 지난 9월에 이어 이달 2차 피해복구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통영·거제·고성·남해·하동 등 5개 지역 △어류 86개 어가 △전복 19개 어가 △멍게 232개 어가가 지원 대상이다.어가 337곳은 피해복구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