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창업‧기업 지원기관, 투자사, 스타트업, 금융기관, 민간협회 등이 한자리에 모여 생태계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제주창업생태계 오픈 포럼'이 28일 제주벤처마루 3층에서 개최됐다.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펀드 조성과 혁신을 통해 지난해 엑시트 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며 "이젠 지역을 넘어 새로운 혁신을 위해 글로벌로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어 IMM인베스트먼트 홍콩 진성환 상무는 기조연설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사례를 강조하며 스타트업 해외 진출과 해외 펀드 운용의 필요성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