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주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29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상상나눔 On-情’을 진행했다.이번 연말 나눔 활동은 KT&G의 ‘상상펀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KT&G 임직원과 상상유니브에 참여하는 대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50가구에 총 800만 원 상당의 수면양말, 담요, 장갑 등 방한용품 키트를 직접 포장하고,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작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방한용품을 기부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