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모든 철도역과 열차를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과 동선, 도우미 서비스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장애인 안전사고 요인과 도우미 서비스 실태를 파악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코레일은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본부별로 점검반을 구성해 △승하차 동선 △이동 편의시설 △안전설비 △도우미 서비스 등 역 이용체계를 점검했다.또 △휠체어 고정용 벨트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