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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 ‘희망의 종이캔버스 만들기’ 캠페인 진행

HD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희망의 종이캔버스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폐박스를 활용해 종이캔버스를 제작했다.

버려지던 자원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켜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이다.

제작한 종이캔버스는 미술용품과 함께 지역 아동 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종이캔버스 제작과 함께 폐지수거노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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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가 생과일 오렌지를 착즙해 제조한 오렌지 주스를 공급하는 경우 부가가치세가 과세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생과일 오렌지를 착즙해 제조한 오렌지 주스가 면세되는 미가공식료품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사업자가 생과일 오렌지를 착즙해 제조한 오렌지 주스를 공급하는 경우 부가가치세법 제9조에 따라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질의인은 생과일 오렌지를 업소용 대형 압착주서기로 착즙해 제조한 오렌지 주스를 1회용 용기에 담아 판매하고 있다.질의인은 이와 관련해 생과일 오렌지
한국세무사회가 자체 발간한 재산제세 분야 최초 서적인 「양도소득세 실무」와 「상속·증여세 실무」를 지난 21일 전 회원에게 무료로 배부했다.제33대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사업현장에 필요로 하는 서적이라면 무엇이든 공급한다’는 모토의 도서출판 혁신 차원에서 그동안 자체 제작하여 출판한 적이 없었던 「양도소득세 실무」와 「상속·증여세 실무」를 발간했다.그동안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본서와 실무서를 여러 차례 발간해 왔지만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재산제세 분야의 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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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9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28개의 관광테마골목이 소재한 19개 시군 담당자, 지역 협의체, 골목 매니저 및 활동가들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행사에서는 고양시 삼송 낙서 예술 골목과 동두천시 캠프보산 스트리트 골목 관계자들이 그동안 추진한 사업 성과를 발표했으며,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 골목 매니저와 수원 화성 행리단길 골목 활동가는 각자의 활동 성과와 교육 참여 소감을 나누며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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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감액안만 반영해 단독 처리했다. 예결위 소위에서 예산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된 첫 사례로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감액 예산안 일방 처리에 반발해 퇴장했다.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들에게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감액안을 의결했다"며 민주당의 강행 처리를 비판했다. 헌법에 따르면 국회는 정부 동의 없이 예산을 감액할 수 있지만, 증액이나 새로운 항목 신설은 정부 동의를 받아야 한다.이를 고려해 민주당은 신설하려던 2조원 규모의 지역화폐(지역사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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