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열려
동해시의회는 지난 12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4·10총선과 함께 치러진 동해시의원 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박주현 의원의 선서와 더불어 인사말이 진행됐다. 박주현 의원은 “동해시의회와 동해시 발전을 위하여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일부개정 조례안에는 청구인 명부의 보정기간을 10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낮엔 초여름 더위...제주도, 새벽 빗방울
주말인 내일 중부지방은 낮 기온이 28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새벽까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면서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한라산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 낮에는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낮에는 후텁지근하겠다.제주도 아침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 대 강' 대치 끝날까…출구전략 기대감 커지는 의료 현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성진 前 법무부 장관 별세...향년 84세
참여정부 마지막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진 전 국민대 총장이 12일 오전 6시55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1940년 7월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경북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63년 제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대에서 석사, 경북대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팀,국가대항전 빌리진 킹 컵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한국 테니스 여자 국가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 킹 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에서 조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김정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지역 1그룹 예선 5차전에서 중국에 1-2로 아쉽게 패했다.1단식에서 김다빈이 Lin Zhu에 0-2로 졌으나 2단식에 나선 박소현이 Xinyu Wang에 기권승을 거뒀다.복식에 나선 김다빈-박소현 조는 Hanyu Guo-Xinyu Wang 조에 0-2(0-6 0-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18일 제248회 임시회 개회... 내달 2일까지 열려
2시간전
원주시의회는 18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원주시의회를 개회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22개의 안건을 처리한다.본예산 대비 1,667억 원이 증가한 1조 8,408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은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처리할 계획이다.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경찰서 인력 증원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거보전금 부정수급 엄정 조치, 시·구·군 선관위별로 집중 조사
4시간전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시·구·군 선관위별로 선거비용·정치자금 조사반을 구성해 선거비용 과다·허위 보전 청구와 정치자금의 허위 회계보고, 불법 지출 등 위반 사항을 집중조사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가격 부풀리기, 축소·누락 등 허위 보전 청구와 회계보고 △업체와의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 행위 △자원봉사자의 선거운동 대가 제공과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실비 초과 제공 △보전 청구 항목의 적정 기재 여부 등이다. 정치자금 범죄 신고·제보자는 최대 5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제보자의 신분은 법에 따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대통령, 총선 끝나고 홍준표 만나
4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근 만찬 회동을 한 사실이 18일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여권의 당 대표와 대선 후보 등을 지낸 홍 시장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향후 국정 기조와 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4·10 총선 패배 이후 국정 운영 방식의 변화를 예고하고, 참모진과 내각의 인적 쇄신, 대통령실 조직 개편 등을 고심 중이다. 윤 대통령과 홍 시장은 장장 4시간 동안 이어진 만찬에서 총선 패배 이후 정국 상황과 향후 해법 등을 놓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전당대회 룰 개정 신경전 시작
4시간전
국민의힘에서 오는 7월 초 개최가 유력한 전당대회 룰 개정을 놓고 내부 신경전이 본격화됐다. 18일 여권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당헌에 ‘당원투표 100%’로 규정된 경선 방식을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적용함으로써 ‘민심’을 반영하는 쪽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의 경선 룰은 지난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개정됐다. 그전까지는 ‘당원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방식이었다. 당시 친윤계 주류는 역선택 방지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룰 개정을 주도했다. 당심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종상 도의원, 무형유산 지원 확대...소멸위기 무형유산 긴급보호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도 무형유산의 보전과 진흥을 위한 지원 확대를 내용으로 담은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조례안은 ‘도긴급보호무형유산’을 지정해 특히 소멸할 위험에 처한 무형유산을 긴급 보전하고, 기능 및 예능 분야 무형유산 전승자의 계승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발의됐다.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은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무형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내 무형유산 전승자분들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