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소방서는 지난 7일 보은읍 동광초등학교에서 119소년단 학생 39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화재·대피 훈련 등을 통해 119소년단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대피 훈련, 119신고 방법, 응급처치 교육 등이 진행됐다.
보은소방서 관계자은 “잎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에 대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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