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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상무, 롯데칠성음료 주식 100주 신규 보고

롯데칠성음료의 이창환 상무가 12월 1일 비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

12월 2일 공시에 따르면, 이 상무는 이번 선임과 함께 롯데칠성음료의 보통주 1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주식 보유는 신규 보고로, 보고자의 주식이 이번에 처음으로 공시됐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주가는 12월 2일 16시 10분 기준으로 12만2000원으로 전일 대비 1.33% 상승했다.

최근 실적은 매출액 4조245억원, 영업이익 1849억원, 당기순이익 600억원으로 집계됐다.

롯데칠성음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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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가 맞춤형 가격 책정을 하는 기업들에게 고객에게 이를 고지하도록 의무화하도록 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예산안에는 맞춤형 가격 책정을 하는 기업들에게 고객에게 이를 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기업들은 고객에게 "이 가격은 귀하 개인 데이터를 사용한 알고리즘에 의해 설정됐다"라는 메시지를 표시해야 한다.뉴욕 고객들에게 이미 이같은 고지를 시작한 우버는 이번 조치에 대해 '졸속적이고 모호하다'며 불만을 표했다.기업들이 실제로 얼마나 맞춤형 가격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 도 권이 미국 법원에 5년형이면 충분하다고 테라 생태계 붕괴로 400억달러 손실을 초래한 책임을 감안해도 과도한 형량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도 권은 이미 몬테네그로에서 수감 생활을 겪었으며, 미국 송환 후 900만달러 몰수와 부동산 압류에 동의했다. 미국 검찰은 12년형을 요구했지만, 도 권 측은 5년 이상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미국 법원 판결이 끝나도 한국에서도 추가 재판이 예정돼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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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ESG자문단’을 개최했다.한전KDN이 ESG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정책 제언, 리스크 검토 등 전략 자문을 위해 운영하는 자문단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외부 전문가 7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성 기반의 신뢰성 높은 ESG 경영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상반기 1차 회의에 이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ESG 경영전략 고도화 결과 보고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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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앞바다 풍랑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2월 2일 오후 6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일 새벽부터, 동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9~15m/s로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1.5~3.5m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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