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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함안군이 경상남도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등 지방세정 업무 7개 분야 21개 항목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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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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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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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첫 추경 편성 착수…재원은 관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과 영세 농·수·축산업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제주도는 부서별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 후 오는 5월 중 제주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제주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섰지만 관건은 재원이다.정부의 추경이 없는데다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제주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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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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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주주 허윤홍 GS건설 사장, 사내이사 선임
GS그룹 오너 일가 4세인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오늘 29일 사내이사로 선임됐다.GS건설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 사장은 2002년 LG칼텍스정유에 사원으로 입사한 뒤 2005년 GS건설로 자리를 옮겨 경영관리, 외주기획,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지난해 11월에는 최고경영자를 맡으며 GS건설 경영 전면에 나섰다.지난달 부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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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주식 5분의 1로 액면분할 승인
에코프로가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 분할한다.29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지난 28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주식을 5분의 1로 액면 분할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에코프로는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주식매매 거래를 정지하고 25일부터 액면 분할된 주식으로 거래를 재개한다. 액면 분할은 고가 주식의 액면을 나눠 소액 투자자들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주식 거래를 촉진해 주가를 부양하는 효과를 낸다.또 이날 추후 배당결정의 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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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삼척블루파워㈜ 지역 상생 투자협약 이행 촉구
1시간전
삼척시의회는 지난 26일 삼척블루파워㈜ 간 기관 간담회를 열어 삼척블루파워 김진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삼척시와의 투자협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상생 협력사업 의무에 대해 책임감 있는 조속한 이행을 당부했다.시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화력발전소 건설 공정률이 95%를 넘어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맹방해변 관광친수시설과 직원사택 신축 지연 등을 지적하며, 화력발전소 건설이 ‘18년도부터 이루어져 6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직원사택 건립이 구상단계인 것은 납득되지 않는다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또한 항만공사 지연으로 지난해 7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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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호 위메이드 대표 "전 대표 사임 이유는 사법 리스크 아니다"
위메이드의 박관호 대표가 장현국 전 대표의 사임 배경이 '사법 리스크'라는 세간의 루머를 일축했다.위메이드는 29일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별도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박관호 대표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장현국 전 대표의 사임 배경이 무엇이냐는 주주의 질문을 받아 "세간에서 예측하는 사법 리스크는 억측"이라고 밝혔다.박 대표는 "장현국 전 대표가 회사의 성장에 이바지를 많이 했는데, 작년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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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개최
산림청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