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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진,약 22억원에 자기 전환사채 재매각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협진이 기취득한 자기 전환사채를 재매도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협진은 지난 2024년 7월 발행한 '제5회 전환사채' 20억원을 재매각한다고 밝혔다.

매도 대상은 한스루체와 민성진이다.

매도금액 21억7200만원으로 매수자와 협의해 결정됐다.

이번 전환사채의 발행 총액은 70억원이며 이 중 50억원은 이미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

남은 20억원은 사채권자의 중도상환 요청에 따라 협진이 20억8482만원에 취득한 후 다시 매도하게 됐다.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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