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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제2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 개최

이천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제2기「한강사랑포럼」은 수도권 지역의 상호협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통해 상생과 공동 발전을 지향하며, 한강 유역의 수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인 송석준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김충범 광주부시장, 조정아 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오후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린 주말 상설야시장 ‘별당마켓’ 개장을 축하하고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했다.이 시장은 ‘별당마켓’에 마련된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상인들을 일일이 만나면서 응원의 뜻을 전했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기념촬영 요청에 응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시장은 지역 내 먹거리와 수공예품,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소상공인들이 모인 ‘별빛마당 로컬장’에 마련된 부스를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대화했다.이 시장은 개장식
부평구는 오는 28일 ‘제31회 구민의 날’을 맞아 부평풍물대축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구민화합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부평구의회의장, 주요 내빈 및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차준택 구청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구민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부평구민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석 가능하다.구 관계자는 “올해 31회를 맞는 뜻깊은 구민의 날 기념식을 부평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는 지난 19일, 수원천변에서 가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이번 청소 활동은 최근 장마와 추석 연휴로 인해 더러워진 수원천변과 인근 산책로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하광교동 느티나무 보호수에서 시작해 상광교경로당까지 이어지는 1.5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되찾기 위해 힘을 모았다.박충규 회장은 “늦더위로 인
LH 세종특별본부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세종시 산울동에 위치한 6-3생활권 M1블럭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2024년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안전문화행사는 LH 안전경영 의지를 전파하며 건설현장 구성원인 발주자, 시공사,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실시하고, 안전한 주택 건설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공사 직원 및 근로자에게 감사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대형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타워크레인 등 건설장비 합동 안전점검
인천남부교육지원, 북부교육지원청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관내 학원,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관할 지자체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각각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은 행정안전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과 도성훈 교육감의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공약사항을 바탕으로 교육청, 지자체,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보험가입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후방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20일 화성시 동탄출장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화성시의회 시의원들과 함께 과학고 유치와 일반고 확충을 논의하는 당정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정명근 시장과 시의원들은 100만 특례시로 성장한 화성시에 과학고가 유치될 경우 화성시의 인재 양성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화성시는 최근 5년간 전국 인구 증가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지만, 이에 따른 교육 인프라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다.현재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화성시 학생 중 17%인 1,
충남도를 비롯한 충청권 15개 기관·단체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출생 극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도는 25일 KBS 대전방송총국에서 대전광역...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공동으로 기획한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 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울산 지역 초‧중‧고 학생 2,037명이 참여한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27일과 30일,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움프’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줄임말이다.‘함께 나누는 움프극장’은 청소년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우수 영화를 학년별 수준과 주제별로 엮어 영화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부터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평화의 소녀상 ‘아리’를 지키기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이 24일 한독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소녀상 ‘아리’의 설치 과정과 전 세계 곳곳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영구 보존 및 추가 설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김용성 의원과 김태형 의원, 임창휘 의원, 코리아협의회 한정화 대표이사, 1세대 파독 간호사 김진향 선생 등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했다.정담회에서 한정화 대표이사는 “1970년대부터
공연제작사 바이엘은 10월 대학로에서 개막 예정인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의 포스터와 함께 4인의 캐스팅 및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2018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9.4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성준 작가가 집필한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소재를 솔직하면서도 꾸밈없는 현실적인 대사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낸다.6년 만에 돌아온 2024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창원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도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은 자원봉사자, 이‧통장 등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8명을 선정해 진행되었다.특히, 1996년부터 지금까지 창원공장 인근 귀산 해변의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사회 공헌의 본보기가 된 볼보그룹코리아 봉사단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해 온 시민 등으로 구성되었다.홍남표 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한자리에 모여 ‘유공시민 표창’이라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창원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정부가 내년 저출산 대책 이행을 위해 20조원 가까운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대비 약 22% 늘어난 것으로 2025년 저출산 대책 예산은 19조7천억원으로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자,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주목된다.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AI시대 예비 언론인들의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 이 교육과정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김만식 기자=2024년 제2회 음성읍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가 지난 21일 오후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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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논하다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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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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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덴마크 에너지청 등과 탄소중립정책 교류
제주특별자치도는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이끌고 있는 덴마크 에너지청과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찾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과 경험을 교류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덴마크를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코펜하겐에 위치한 에너지청을 방문해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와 덴마크의 탄소중립 정책을 교류했다.에너지청은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산하 공기업으로 에너지의 생산, 공급, 소비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독립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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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게임 문화콘텐츠 박람회 '창원콘콘' 모여라
창원시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내달 12일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2024 창원콘콘’ 행사를 개최한다.창원콘콘은 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박람회로 게임·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엔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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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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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국내 대기업들이 공채 대신 수시 채용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수시 채용을 활발히 도입하면서 인턴십 경험이 취업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들은 기존의 정기 공채 대신 필요에 따라 인재를 채용하는 수시 채용 방식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턴 출신 지원자들에게 유리한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외국계 기업은 구글, 애플, MS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스펙보다 실무 능력을 중시하는 직무 중심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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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취약계층 180개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안전용품 무상 보급을 26일 추진했다.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전체화재 대비 주택화재는 23.4%이나, 전체화재 인명피해 대비 주택화재 인명피해는 사망자가 68.4% 부상자가 43.2%로 타 화재에 비해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확률이 확연히 높다. 이를 예방하고자 화재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안전용품을 무상으로 보급했다.이번에 무상 보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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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마산고등학교 야구부를 방문했습니다. 고교야구 시즌이 개막하기 전 팀의 전력을 확사인하고 올해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 구단의 부름을 받게 될 원석을 미리 만나기 위함이었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찾아간 마산고에서는 그 기대에 맞는 선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이구동성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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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지난 2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삼척의용소방대연합회가 종합 3위를 수상했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재난방재의 중심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18개의 시·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했으며, 3개 분야 5개 종목의 기술경연을 실시했다.삼척남성의용소방대에서 구조기술 종목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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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반에크 산하의 인덱스 제공회사 마켓벡터는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비교한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과소평가된 이유를 분석했다. 마켓벡터는 솔라나가 효율성과 확장성 등의 기술적인 면에서 이더리움을 웃도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거래 처리량이 3000% 많고,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1300% 많으며, 거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