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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글로벌 공유 캠퍼스’ 추진

목원대학교가 캄보디아 라이프대학교와 글로벌 공유 캠퍼스 구축을 추진한다.

글로벌 공유 캠퍼스는 해외 대학과 교류협력을 넘어 교육과정, 교육자원, 교육시설을 개방·공유하는 협력 체제다.

목원대는 라이프대와 글로벌 공유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약으로 △교직원·연구원 교류 및 유학생 파견 △연구프로그램의 공동개발과 실행 △공동회의·워크숍·실습 등 학술 활동 △교과과정 개발과 실행 △학부 공동양성 프로그램 등을 협력하게 된다.

캄보디아 종합대학 중 하나인 라이프대는 2006년 설립된 4년제 사립대다.

캄보디아 최대의 항구도시 시아누크빌에 위치한 라...
대전시가 명실상부 국방반도체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이 대전청사에서 ‘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출범을 알렸다. 국방반도체사업단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소속 신설 조직으로 방위사업청 대전청사에 들어섰다. 우리나라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국방반도체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반도체 공급망이 불안정할 경우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기반으로 신설됐다. 사업단은 무기체계 전문가와 반도체 전문가, 기술기획 전문가로 구성돼 서로 협업을 통해 국방반도체 기술 자립과 국내 생산 역량을 확보하는
충북문화재단은 25일 저녁 7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숲속 콘서트 `최진호의 어쿠스틱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청주 출신의 팝페라 가수 최진호의 목소리와 피아노 반주로만 진행된다. 슈만의 헌정, 조혜영의 못잊어, 김광석의 너에게, 영화 첨밀밀 OST 월량대표아적심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강점 계발을 통한 언어 재능을 조기 발굴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초등부 7명이 4개 언어로 참가해 꿈·성장 이야기, 가족 소개 등 자신이 정한 주제를 한국어로 3분, 동일 내용을 이어서 부모 모국어로 3분 동안 발표하며 기량을 뽐냈다. 참가 학생에게는 전원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이중 금상 수상자 3명은 대전시교육청 본선 대회에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아난드 학생은 “내 꿈에
청주 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27일 오창호수공원 일원에서 `오창문화충전데이-책과 함께하는 북적북적 페스티벌'을 연다. 오창호수도서관은 빈백과 피크닉 용품, 도서 100권을 비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크닉 존'을 운영한다./남연우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23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성경상’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성경상 장학금은 13대 금산교육지원청 故 박세춘 교육장의 후원으로 매년 초, 중, 고 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장학금은 굳센 의지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면서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생활이 남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지급한다. 올해로 24년이 되었고 112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故 박세춘 교육장의 가족들과 금산 교육계의 내빈들이 참석했는데 수상 학생들에게
충남대학교가 중앙유럽 체코의 우수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교육 및 과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충남대 김정겸 총장은 체코 국립대인 카렐대학을 방문해 충남대-체코과학원-카렐대학 3자 간 과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충남대와 카렐대학은 상호 학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남대와 체코과학원, 카렐대학은 이번 과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뇌 노화 및 퇴행성 뇌 질환 연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 교류를 활성화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3개 기관은 국제 교육 및 과학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마
충남도를 비롯한 충청권 15개 기관·단체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출생 극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도는 25일 KBS 대전방송총국에서 대전광역...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공동으로 기획한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 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울산 지역 초‧중‧고 학생 2,037명이 참여한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27일과 30일,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움프’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줄임말이다.‘함께 나누는 움프극장’은 청소년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우수 영화를 학년별 수준과 주제별로 엮어 영화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부터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평화의 소녀상 ‘아리’를 지키기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이 24일 한독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소녀상 ‘아리’의 설치 과정과 전 세계 곳곳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영구 보존 및 추가 설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김용성 의원과 김태형 의원, 임창휘 의원, 코리아협의회 한정화 대표이사, 1세대 파독 간호사 김진향 선생 등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했다.정담회에서 한정화 대표이사는 “1970년대부터
공연제작사 바이엘은 10월 대학로에서 개막 예정인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의 포스터와 함께 4인의 캐스팅 및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2018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9.4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성준 작가가 집필한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소재를 솔직하면서도 꾸밈없는 현실적인 대사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낸다.6년 만에 돌아온 2024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창원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도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은 자원봉사자, 이‧통장 등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8명을 선정해 진행되었다.특히, 1996년부터 지금까지 창원공장 인근 귀산 해변의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사회 공헌의 본보기가 된 볼보그룹코리아 봉사단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해 온 시민 등으로 구성되었다.홍남표 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한자리에 모여 ‘유공시민 표창’이라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창원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정부가 내년 저출산 대책 이행을 위해 20조원 가까운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대비 약 22% 늘어난 것으로 2025년 저출산 대책 예산은 19조7천억원으로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자,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주목된다.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AI시대 예비 언론인들의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 이 교육과정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김만식 기자=2024년 제2회 음성읍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가 지난 21일 오후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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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축산, 국민속으로 ESG 실천 캠페인(35)_온실가스만 중요한 환경정책
최윤재 명예교수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축산업 생산•유통 모든 단계 환경 관련 폭 넓은 접근 온실가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 논의 필요 기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현실에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각종 탄소중립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16년 체결된 파리협정을 기준 삼아 각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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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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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혼성신호 SoC 반도체 기획·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회사인 아이언디바이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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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3-3형사항소부는 24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권면액의 90% 금액으로 구매해 할인보전금 10% 수익을 챙기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과 보조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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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용소방대연합회, 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3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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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남동부를 강타해 현재 미국 현지에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400만 가구 이상이 정전되는 등의 심각한 피해를 낳고 있다.27일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헐린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동쪽 약 160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풍속은 시속 72km로 측정됐다. 이 폭풍은 현재도 조지아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 추가적으로 비를 뿌리고 있다.헐린은 플로리다에 처음 상륙했을 때 4등급의 위력을 가진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시속 225km의 강풍을 동반했다. 이로 인해 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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