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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설물 집중 안전 점검으로 재난 사고 막는다

광명시가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전 점검으로 재난 사고를 미리 막겠다는 취지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2024년 광명시 집중 안전점검 추진 상황 회의'를 열고 그간 추진 상황과 향후 조치 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2024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시설물 34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재난이나 사고 발생 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시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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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대한민국 최초 여성 전투기 조종사인 박지연 대령이 세명대학교에서 9월 26일 ‘공군과 여성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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