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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연결 방법 개선…'친구 요청' 다시 돌아온다

엑스박스는 게임 플랫폼에서의 연결 설정 방법을 개선하고 있다고 11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새로운 방법은 대부분의 소셜 플랫폼과 유사하며, 사용자들은 친구 요청을 보내고 수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해당 기능에 대해 당연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최근 콘솔 세대에서 엑스박스는 친구 연결에 대해 더 수동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현재 시스템에서는 어떤 엑스박스 계정이든 사용자의 팔로우 목록에 추가될 수 있다.

두 계정이 서로를 팔로우할 경우에는 친구로 업그레이드된다.

이번 변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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