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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장원영, 한남동 유엔빌리지 빌라 137억 전액 현금 매입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를 137억 원에 매입했다.

12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면적 244㎡ 1가구를 137억 원에 매입하고 지난달 소유권 등기를 마쳤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장원영은 해당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매도인은 범 DL그룹 2세 이지용 전 대림통상 대표로 전해졌다.

루시드하우스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부에 위치한 고급빌라다.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에 두 동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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