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홍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6건의 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박홍배 의원이 대표발의, 통과된 법안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 ‘환경영향평가법’을 비롯해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산업안전보건법’ 등 총 6건이다.2건의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안을 살펴보면. 기존에는 환경영향평가 대행비용 산정기준을 환경부 장관이 고시하게 돼 있으나, 발주청이 대행비용 산정기준을 준수할 의무가 없었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