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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민·관 합동 생명존중 캠페인 전 구역서 대대적 전개

4시간전
대구 남구는 11월 11일 남구 주요 네거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4개 보건의약단체 및 주민단체가 합동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유관단체·기관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청 네거리 등 6개 주요 네거리에서 ‘모두가 모두를 지키는 생명존중...
청도군은 지난 4일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청도군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 행사장 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에는 경찰서·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 그리고 교통·위생·보건 등 관련 부서가 점검에 참여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이 숨어있는 사각지역은 없는지,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영주시는 지난 6일 ‘영주 비상활주로 활용방안 기본구상 연구용역’의 마무리 단계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공군 제16전투비행단 관계자, 영주시 드론산업육성 자문단 위원 등이 참석해 비상활주로의 미래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8월부터
대구 달서구는 5일 진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달서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내 30개 자원봉사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달서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역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경산시는 8일과 9일 양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27회 경산시장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의 5개 부로 선수 및 임원, 학부모 1,20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의 K-푸드 축제를 리드하며 매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이 또 하나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행사가 끝난 10월 27일부터 축제에 참가한 떡볶이 업체 부터 플리마켓, 푸드트럭
기아 타이거즈 박찬호는 어릴 때부터 “메이저리그 영웅 박찬호” 때문에 ‘박찬호’라고 이름을 지은 것 아니냐?는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야 했다.그러나 기아 타
11시간전
강구초등학교는 11월 11일 2교시부터 4교시까지 본교 상상계단 앞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5학년도 꿈․끼 탐색주간 스쿨버스킹 ON!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스쿨버스킹은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 음악 무대 공연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무대를 준비하여 참여함으로써 주도적인 태도와 자율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스쿨버스킹 ON! 은‘열정 ON! 즐거움 ON! 꿈도 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으며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여성가족부는 제30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남녀의 모습을 부문별로 분석한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을 발표했다.「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은 인구와 가구, 노동시장, 일생활 균형, 의사결정 등과 관련한 시계열 통계를 통해 변화된 남녀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각 부처 등에서 공표한 자료를 활용해 작성했다「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2024년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 비율은 58.5%로 ’15년 47.2% 대비 11.3%p 증가했고, 특히 자녀
15시간전
정부가 국립대병원의 소관부처 이관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장 의료진들이 ‘교육·연구 역량의 위축’ 우려를 나타내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11일 전국국립대병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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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지정 전문예술단체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이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제20회 정기연주회 ‘Future DSCH’를 개최한다.20세기 음악의 거장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을 맞아 그를 기리는 주제 ‘Future DSCH’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쇼스타코비치의 시대정신과 예술관을 오늘의 시점에서 조명하고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제시한다.‘DSCH’는 쇼스타코비치의 독일어 이름 Dmitri S
창원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250여억 원을 투입한 기부채납 시설 맘스프리존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맘스프리존은 전체면적 4996㎡ 규모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졌지만, 건물 외관 공사만 이루어졌을 뿐 내부 콘텐츠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아울러 추가로 적지
11일 오후 장동혁 당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법무부 앞에서 대장동 사건을 항소 포기하는 과정에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임오경 국회의원은 11일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수 1차관에게 '광명 K-아레나 유치를 위한 기본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서와 광명시의 그간 추진 현황을 자료로 전달했다.광명시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실행전략으로 중·대형 공연형 아레나 건립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내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흥 3시 신도시를 글로벌 문화경제도시로 개발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보고서에는 광명의 K-아레나 추진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금 제품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가격은 1돈당 86만3000원으로 전 거래일 보다 2만5000원 올랐으며 매입가는 72만원으로 전 거래일대비 5000원 상승했다.
18시간전
지난달 제주~중국 칭다오 간 국제화물선이 취항했지만, 물동량의 불확실성은 개선되지 않았고 중국 선사와 체결한 협정도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남근 제주도의회 의원은 11일 444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10월 첫 취항에서 중국 측에서 실어온 수입 물량은 38개 컨테이너에서 2항차는 12개, 3항차는 단 1개의 컨테이너가 수입됐다. 언제까지 물동량 확보 방안을 반복적으로 묻고 답해야하는가”라며 질타했다.이어 “중국 선사가 불가항력 및 국가정책 조정 등 사유로 일방적으로 철수할 경우, 제주도의 해지권 규정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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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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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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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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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살려야 한다”…노조·시민단체, 정부 개입 촉구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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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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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앞으로 다가온 수능, 부산·울산 아침 '쌀쌀'체온 관리·입실 시간 유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과 울산지역 수험생 4만여 명은 마지막 모의점검과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고 당국은 수능 당일 교통·안전 대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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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송도에 ‘연수구 공영버스’ 운행한다
17분전
이르면 내년 2월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연수구 송도동에 ‘연수구 공영버스’가 투입된다.이와 함께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원도심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수역 남부 공영주차장과 송도역 삼거리, 맛고을길 등 3곳에 대형 주차장이 세워진다.연수구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연수구 공영버스 및 교통인프라 개선 사업’을 발표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연수구, 친환경 전기 중형버스 투입…대중교통 취약지역 등 3개 노선 ‘운행’연수구는 대중교통 사각지대로 꼽혀온 송도동 등 교통 취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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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덕적 자도 주민들 “나래호 운항 중단 철회하라”
인천 옹진군은 지난 11일 덕적면 이장협의회·주민자치회·발전위원회·새마을부녀회 등이 덕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옹진군 덕적도의 자도인 굴업·문갑·백아·지·울도 등 5개 섬 주민들이 이용하는 나래호가 오는 2026년부터 국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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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해외 교민 대상 ‘찾아가는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로 글로벌 자산관리 강화
하나은행이 해외 거주 교민들의 자산관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은행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홍콩에서 교민을 대상으로 ‘해외로 찾아가는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산관리 전략과 함께 상속·증여 등 자산승계 관련 전문 강연과 일대일 상담이 함께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대만 타이베이 지점에서 대만한인회를 대상으로 처음 열린 세미나가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아시아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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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붕괴 사고,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5명으로 늘어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12일 새벽, 매몰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19분께 보일러타워 5호기 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