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푸른 잔디마당 창 넓은 파주 이층집

4개월전
가로가 긴 대지 모양을 십분 활용해서 프라이빗함과 조망을 고려한 ㄱ자 형태로 배치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ㄱ자 주택의 외관은 1층 주방 앞 포치와 2층 데크를 활용해 입체감을 표현함으로써 해결했다.

거실과 주방은 계단을 통해 분리시켰다.

또 계단 왼쪽을 벽체로 하여 계단의 난간 겸 거실 아트월로 활용했다.

아트월의 높이는 기존 계획보다 낮게 설치해 거실부터 2층 가족실까지 더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층 가족실과 거실의 연결성과 모던한 느낌을 주기 위해 화이트 베이스에 짙은 그레이 컬러의 아트월로 포인트를...
크루즈여행 전문사인 ‘크루즈앤조이’가 아라비아 크루즈 여행을 2025년 1월 18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함에 따라,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아라비아 크루즈 여행은 두바이에서 출발하여, 중동의 대표 도시인 아부다비, 도하를 거쳐 오만의 무스카트까지 이어진다. 해당 여행은 2025년 1월 18일부터 1월 26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아라비아만의 아름다운 경관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선착순 예약자에 한해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첫 번째 특전으로는 발코니 캐빈 무료 업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9월20~22일, ‘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에서 산림청과 진흥원의 토양 관련 사업 및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흙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탄소중립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전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이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박람회에서 전시·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산림정보, 임업정보 다드림 등 산림 토양 관련 사업 및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대국민에게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13일 울산광역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산림복지 취약계층 및 관련 종사자를 위한 산림치유 서비스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장기 요양 요원 및 장기 요양 기관 이용자 대상 복리증진을 위한 시스템 설계 △스트레스 해소 및 면역력 향상을 위한 산림복지시설 이용지원 등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돌봄 인력에 대한 스트레스 예방과 다양한 산림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지원체계를
시몬스가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시몬스는 21일 경기도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린 ‘제2회 이천청년축제‘에서 축제 주관 단체인 이천청년축제기획단 측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이종성 부사장과 축제를 기획한 이천청년축제기획단 이종경 단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기부금은 얼마 전 시몬스 테라스에서 진행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 업사이클링 부스에서 거둔 수익금이다. 업사이클링 부스에서는
북부지방산림청은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제20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부산림청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의 가치와 탄소중립 실천을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숲길 걷기’, ‘산림 관련 진로 탐색’, ‘숲속 명랑 운동회’, ‘숲 퀴즈’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숲을 누비며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하고, 산림 분야의 다양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은 9월4일 국립산림과학원 창립 75주년 특강을 진행했다. 서울 청량리 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 특강에서 이 회장은 영림목재 소개를 시작으로 동명목재, 삼익악기, 보르네오 가구 등 목재산업의 주요 역 사가 시사하는 바를 정리했다.이어서 목재산업의 현주소를 짚으며 우리 목재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조망했다. 이 회장이 강조한 주요 방향은 △제재 및 기존 목가공 산업의 쇠퇴하는 필연이므로 목조건축 관련 사업에 집중적인 연구 및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일반인의 목조주택에 관한
13시간전
15년 만에 재결합한 영국 브릿팝의 전설로 불리는 밴드 '오아시스'가 내년 한국을 찾는다. 16년 만이다.26일 영국 음악 매거진 NME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내년 7~8월 영국과 아일랜드 공연을 마친 뒤 전 세계 13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14시간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시민의 날인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원재에서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위탁 경영하고 있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인천경제청 개청 21주년과 제60회 인천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인천경제청의 역사와 새로운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IFEZ 2040 비전 포럼’을 시작으로 사흘 간 경원재의 문을 활짝 연다. 경원재 내의 영빈마당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간은 시민들이 주인공이
14시간전
오태완 의령군수가 미국 현지에서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알리기에 뛰어들었다.미국 현지인들은 삼성그룹 창업주의...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의회는 27일, 청도군 이서면 그레이스C.C에서 제326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
14시간전
▲한두봉 원장=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축산신문은 1985년 창간 이후 우리 축산업계와 종사자의 대변인 역할은 물론 정부와 산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 수행에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 오신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축산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했습니다.
15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절벽’으로 치닫고 있다.41년 전인 1983년 문을 연 김순선 자연조산원은 매달 50명의 아기가 태어났지만, 저출생 여파로 지금은 한달에 1~2명의 신생아가 출산하고 있다.수술기구는 물론 분만촉진 주사 등 약품을 전혀 쓰지 않으면서 의사들도 ‘자연 분만’을 배워간다는 도내 유일의 조산원도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게 됐다.그동안 8000명의 넘는 아기를 자연 분만으로 출산시킨 김순선 원장은 “분만은 의사가 낳게 해 주는 것이지만, 출산은 산모와 아기가 주도적으로 낳는 과정”이라며 “편안하고 수치
지난 26일 첫 구조개혁 TF 회의 진행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분과위 개최벼 재배면적 감축 등이 핵심 사안될 것 정부가 오는 11월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 발표를 목표로 민·관·학 협의체를 구축, 구체적 실행방안 등을 협의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분과위를 개최해 11월에 발표하는 쌀 대책에 담을 구체적 안을 도출하고 이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 지난 26일 농식품부에서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주제로 제1차 쌀 산업 구조개혁 T/F 킥오프 회의가 열렸다. 이날 정부는 벼
17시간전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경상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내생에 최고 사진봉사단은 지난 23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대회의실에서 관내 70세 이상 경로당 어르신 69명에 대하여 '어르신 생에 최고 사진 지원 행사를 가졌다.김월선 센터장은 “생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힘든 시간을 잘 견뎌 내신 어르신들에게 ‘생에 최고 사진 지원’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내생에 최고사진봉사단과 성현나눔봉사단 모든 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계속 이어져
19시간전
-여성시대 10월호서 ‘정명석 목사’ 사건 심층취재 커버스토리로 다뤄-전 교인 E씨의 폭로...금전을 목적으로 한 K교수 ‘기획고소’ 실체 드러나-정 목
21시간전
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베일을 벗는다. 지난 2021년 9월, 시티오씨엘 4단지 분양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27일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공급하는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33%가 직무대행·임기만료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정복 인천시장,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논하다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덴마크 에너지청 등과 탄소중립정책 교류
제주특별자치도는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이끌고 있는 덴마크 에너지청과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찾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과 경험을 교류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덴마크를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코펜하겐에 위치한 에너지청을 방문해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와 덴마크의 탄소중립 정책을 교류했다.에너지청은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산하 공기업으로 에너지의 생산, 공급, 소비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독립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의용소방대연합회, 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3위 수상
6시간전
삼척소방서는 지난 2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삼척의용소방대연합회가 종합 3위를 수상했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재난방재의 중심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18개의 시·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했으며, 3개 분야 5개 종목의 기술경연을 실시했다.삼척남성의용소방대에서 구조기술 종목 1위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5시간전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아파트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단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성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가깝다. 삼성전자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에 360조 원을 투입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총 6기의 생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122조 원을 투자해 4기의 생산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3개 단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더보다 수수료 싸고 빠른데…'솔라나' 저평가 받는 이유
암호화폐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반에크 산하의 인덱스 제공회사 마켓벡터는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비교한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과소평가된 이유를 분석했다. 마켓벡터는 솔라나가 효율성과 확장성 등의 기술적인 면에서 이더리움을 웃도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거래 처리량이 3000% 많고,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1300% 많으며, 거래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굿바이 맥고나걸'… 영국 배우 매기 스미스 89세로 별세
3시간전
영국 배우 매기 스미스가 27일 89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그녀의 두 아들 토비 스티븐스와 크리스 라킨은 성명 발표를 통해 "오늘 어머니께서 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매기 스미스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그리핀도르 기숙사 사감 역할인 '맥고나걸 교수'로 열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매기 스미스는 195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해 연극무대에서 처음 이름을 알렸고 70여년의 연기 경력 동안 영미권 연극과 영화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녀는 미국에서 아카데미상을 두 차례, 에미상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남동부 덮친 허리케인 '헐린'… 최소 14명 이상 사망 피해
3시간전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남동부를 강타해 현재 미국 현지에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400만 가구 이상이 정전되는 등의 심각한 피해를 낳고 있다.27일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헐린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동쪽 약 160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풍속은 시속 72km로 측정됐다. 이 폭풍은 현재도 조지아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 추가적으로 비를 뿌리고 있다.헐린은 플로리다에 처음 상륙했을 때 4등급의 위력을 가진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시속 225km의 강풍을 동반했다. 이로 인해 나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