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탈중앙화 기밀 컴퓨팅 노드로 활용하는 아쿠라스트가 11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3일 보도했다.아쿠라스트는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겸 폴카닷 창업자 개빈 우드, MN캐피털 창립자 미하엘 반데포페, 글루넷 창립자 오글 등으로부터 투자를 확보했다. 아쿠라스트는17일 메인넷을 출시하고, 자체 토큰 ACU도 공개할 예정이다.아쿠라스트 창업자 알레산드로 데 칼리는 “스마트폰은 가장 검증된 하드웨어”라며 “이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검증 가능한 기밀 컴퓨팅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