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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 두산에너빌 본사 방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8일 두산에너빌리티와의 업무협약 후속조치 차원에서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방문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원자력 발전 관련 설계 시공 등 신에너지 분야 제조 및 공급회사로 핵심 가스시설의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지난 4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시설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두산 임직원과 사업장 내 가스시설 안전관리 향상 등의 내용에 관해 면담하고 가스터빈 제조 및 실증시설을 시찰, 원자력 발전 부품, SMR...
SGC E&C는 사내 헌혈 모임 ‘SGC헌혈동호회’가 올해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SGC헌혈동호회는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2022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20여매의 헌혈증을 기부했으며, 누적으로는 약 160매에 달한다.아울러 SGC E&C와 SGC에너지는 소아암 환아의 안정적인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지난 2021년부터 5년간 키움
한국 대중교통 정책의 우수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고 주요국들과 대중교통 서비스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교류의 장이 열린다.국토교통부는 내일 경기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국내외의 교통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2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국토부 유튜브 채널과 대한교통학회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한-영 2개국어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은 2010년부터 국토부가 주최해 온 행사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사례를 공유해왔다. 올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대전 본사 세종관에서 전사 혁신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2025 혁신챌린지 Final Contes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현장 발표와 함께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며, 직원과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창의·혁신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혁신챌린지는 직원들이 직접 발굴한 아이디어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수자원공사의 대표 자율 혁신 프로그램이다.이번 대회에는 총 117개 팀이 참여해 ▲스마트 물관리
태영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선보이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이 오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11월 5일이다.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올해 부산진구 최초로 전 타입 마감과 함께 최고 경쟁률 11.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당 계약 역시 실수요층의 발길이 대거 이어진 만큼 무순위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부산 부동산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이 강조되는 가운데,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에너지고속도로’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한 현안과 향후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1월 5일 14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301호에서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현안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제4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BIXPO 2025’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공개 컨퍼런스로 전력산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전력망의 미래
삼표그룹이 개발한 내한 콘크리트가 정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탄소저감 효과와 친환경 공정 기술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았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자사 특수 콘크리트 제품인 ‘블루콘 윈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블루콘 윈터’는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친환경 공정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녹색기술 제품 인증은 탄소중립기본법에 근거해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에 부여되는 제도로, 국토교통부 등 8개 부
종근당이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 치료제 ‘오페브’의 후발의약품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제약업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종근당은 ‘닌테브연질캡슐150mg’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 해당 제품은 닌테다닙에실산염 성분으로,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 치료에 사용된다.오리지널 의약품인 베링거인겔하임의 ‘오페브연질캡슐’은 지난 5월 급여가 등재됐으며, 허가 이후 9년 만에 보험 적용이 이뤄졌다. 올해 1월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후발의약품 진입이 가능해졌고,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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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25 울산-KBO Fall League 결승전이 열렸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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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람동성 인민위원회와 DHI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달랏 린비엔 광장에서 ‘2025 K-VIETNAM P
2021년 전국적인 상승장 이후… 하락기 지나 다시 ‘반등 시점’ 논의 본격화GTX 등 광역 교통 인프라 갖춘 수도권 외곽 도시, 미래가치 높게 평가받아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10년 주기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부동산 가격이 약 10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왔다는 분석에 따라, 2021년을 정점으로 한 조정기를 지나 2030년경 다시 상승장이 도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일부 수요자들은 지금이 저점 매수의 기회일 수 있다는 인식 아래 분양시장에 관심을 두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현대 사회에서 교육은 단순히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도구를 넘어 취미와 자기계발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사라진 온라인 플랫폼 덕분에 누구나 손쉽게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B2C 에듀테크 시장은 취미, 창작, 실무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를 알아본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은 취미 기반 교육을 대표하는 사례로 자리 잡았다. 클래스101은 그림, 사진, 글쓰기, 요리, 음악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전문 강사와 연결해 온라인으로 제공
모터사이클, 사이클링, 아웃도어 어드벤처용 무선 통신 솔루션 전문 기업 세나테크놀로지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97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 5만68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총 2158곳이 참여했으며, 이 중 97.1%가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이로써 총 공모금액은 약 318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3168억원 규모다.세나는 오는 11월 4~5일 청약을 진행하고 11월 14일 코스닥 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행정실장 협의회’에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규정 제정을 추진하면서, 교육계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31일 교육계에 따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차세대 AI 기술을 활용한 반도체 제조과정 혁신에 나선다. 글로벌 AI 반도체 수요 확대로 촉발된 제조 효율화 경쟁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공급망 지능화까지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한 인프라로 향후 수년간 엔비디아 GPU 5만개 이상을 도입하고,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옴니버스’ 기반 제조 모델을 확대 적용한다는 전략이다.AI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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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래쉬, ‘DY460 ARGB’ PC 어항 케이스 출시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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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의원, 배달앱에 예산 40% 집중…정부 “쏠림 없을 것” 예측 빗나가
중부뉴스통신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은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추진된 ‘소상공인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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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도의회 부패근절 청렴 캠페인 동행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청렴전북 구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27일 전북도청 직원식당 로비에서 ‘청렴전북 구현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명연·김희수 부의장,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 강동화 윤리특별위원장, 김진철 감사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참석자들은 ‘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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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으로 위기대응 강화
광진구는 이달 멘토스병원에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1병상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섰다.정신응급 상황이란 정신질환 등의 이유로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그동안 구는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병상 확보의 어려움으로 입원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를 겪어왔다. 특히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응급 입원이 더욱 힘든 상황이었다.이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응급 입원이 가능한 광진구 전용 공공병상을 마련했다.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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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호현장 최종 점검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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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업심리 위축 지속, 대책 마련 시급하다
제주지역 소비·기업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채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경기 둔화와 고용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대비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경기 전망마저 어두워지면서 최악의 상황인 지역경제의 돌파구를 찾기도 힘든 형국이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5년 10월 제주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5.7로 전월 대비 1.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를 4.1p나 밑도는 수치다.현재 생활형편은 1p 떨어졌고,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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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육지원청, 2025.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대회 개최
김해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2025.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김해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학교 체육활동과 스포츠클럽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스포츠맨십과 협동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경기는 트랙 부문 5종목, 필드 부문 3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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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지역 대표 축제기간 귀농·귀촌 홍보부스 운영
영암군이 지역 대표 축제에 온 관광객들의 귀농·귀촌할 결심을 돕는다.‘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 ‘2025 월출산 국화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기간 도시민을 위한 맞춤형 귀농·귀촌 홍보부스 운영에 나선 것.이 홍보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상담 및 지원 정책 안내, 지역 농촌 환경 및 정주 여건 장점을 알린다.영암군은 현재 ‘귀농정착금’, ‘귀향인 주택 마더하우스 수리’ 지원 등을 포함해 농업·창업·주거·생활 등 5개 분야 13개 세부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예를 들어, 귀농인에게는 최대 3억 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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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최고 시청률 9.3% 동시간대 1위…승승장구 이준호
tvN 드라마 ‘태풍상사’ 이준호가 IMF 한복판에서도 사람과 신념으로 길을 뚫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7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8.2%, 최고 9.3%, 수도권 가구 평균 8.1%, 최고 9.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국 가구 평균 2.2%, 최고 2.5%를 기록하며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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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기초단체, 결국 차기 도정으로 넘어갔다
내년 7월 출범이 무산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결국은 차기 도정에서 결정되게 됐다.행정구역 조정도 원점에서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초단체 출범은 민선 9기 도정으로 넘기게 됐다”며 “민선 8기 내 마무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깊은 유감과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 지사의 1호 공약이었던 제주형 기초단체 설치는 차기 도정의 몫이 됐다.당초 제주도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초시장 및 기초의원을 선출,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제주형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