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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 충주시가 12일 열린 ‘2024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최우수 기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4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는 △결핵관리 정량지표 6개 항목 △우수시책 정성지표 1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고득점순으로 상위 6개 보건소를 선정하고 있다.

충주시는 다른 시·군과 달리 결핵환자 발생 건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결핵환자가 관리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충주시가 올해 우수사례로...
충북도는 올해 친환경농업직불제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시군을 통해 이달 말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1867개 농가이며, 총 지급액은 지난해보다 2000만원이 증가한 10억4000만원이다. 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는 해당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자 여부 및 지원액을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의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주는 제도다. 농가당 최소 0.1㏊에서 최대 5ha까지 지원하는데 논은 ha당 35만∼70만원, 과수는 70만∼140만원
남녀노소 18개 국적의 60명이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대전시노인복지관,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사회서비스원이랑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진행했다. ‘사랑행’은 지역의 문화 취약계층 및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여행 사업으로 올해 처음 기획한 사업이다.대전시노인복지관 소속으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비롯해 봉사와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 30명, 외국인 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30명이 참여했다. 만 17세에서 85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했으며 이집트, 러시아, 멕시
충북 청주 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한 ‘2024 대성인의 밤’ 행사가 3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9일 대성고 대성전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15회 자랑스러운 대성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경배 동문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김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대한적십자사충북도지사 회장, 대한건설협회 감사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건복지재단 이사장,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충북일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 한해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각빈,
한국불교태고종 충북교구 종무원은 지난 6일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김치 100상자와 라면 50상자를 청주시 흥덕구청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대전 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노력을 평가·시상하고 있다.평가는 아동보호 조직 및 인력 운영,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아동보호 서비스 제공 및 우수사례 실적 등 11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서구는 2020년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보호 아동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아동과 가족 간 면접교섭 강화, 시설 보호아동 역량강화교육 제공, 맞춤형 심리치료 지원 등
대통령은 비상계엄 시도에는 실패했지만 내란 혐의를 받는 헌법 유린 행위를 하고도 자리를 지키는 데는 성공했다. 3박4일에 걸친 주변의 읍소 끝에 내놓은 사과 담화에서 “임기를 포함한 거취를 ‘우리 당’에 맡기겠다”고 했고, 대통령의 ‘우리 당’인 국민의힘은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야당의 탄핵안을 멈춰세웠다. 국민의힘은 헌정 중단과 그에 따른 국가적 혼란 등을 명분 삼았지만 속내는 삼척동자도 안다.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민주당으로 정권이 넘어갈 것이라는 필패론이 그 근원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처리가 확정돼 대선 출마가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엔비디아가 중국에서 자율주행 관련 인재를 대거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12일 엔비디아가 베이징 자율주행 연구팀이 200명 가량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엔비디아 중국 법인은 올해 말까지 800명 정도를 추가 채용할 전망인데, 익명의 소식통은 늘어난 인력을 애프터 서비스 및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개발팀 소속이라고 전했습니다.■ 구글의 AI 서비스 ‘제머나이’가 한국시장에서 오픈 AI의 ‘챗GPT’에 밀려나며 기대 이
서울바이오C&V는 충북 청주시에 200평 규모의 국제규격의 첨단 시설 갖춘 비임상평가연구소를 공식 개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설된 비임상평가연구소는 글로벌 규격의 최신 하드웨어와 GLP 운영지침 기준의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in-vivo 및 실시간 연계 분석 가능한 in-vitro 등 비임상수탁전문기관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제약·바이오, 보조제, 기능식품, 기타 등 산업에서 신약개발과 바이오산업을 지원하게 된다. 연구소는 마우스 약 5000두와 랫드 약 1500두를 동시 사육할 수 있는 실험동물 구역을 갖추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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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규제혁신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료 감면 및 이용권 대상자가 확대되었다고 알렸다.기존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 대상은 읍·면·동 거주민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이제는 시·군·구 거주민까지 확대되어 산림복지 혜택을 받는 지역주민의 범위가 대폭 늘어나게 됐다. 이를 통해 산림 인접 지역에 거주 하지만 읍·면 단위에 속하지 않는 주민들에게 큰 혜택이 될 전망이다.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의 대상자는 기존 기초생황수급자, 장애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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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눈 또는 비 소식이 있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예상 ..
12일 오전 8시 47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 한 식료품 제조공장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건조가공식품 등이 소실돼 약 2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남녀 관계의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5년간 이어진 ‘해미’, ‘훈’, ‘효정’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현실 로맨스 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부산을 배경으로 모텔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복잡한 삼각관계를 다룬 영화는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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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지는 이웃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이들로부터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 4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이럴 때일수록 제주인의 ‘수눌음 정신’이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누는 문화가 잘 이루어지면 팍팍한 제주 경제 상황도 괜찮아지지 않을까요.”박남규 나비엔하우스 제주점 대표는 지역 사회에서 정기적인 기부에 나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5,774억 원 늘어난 19조 1,4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은 지원대상 증가와 정부 복지정책의 확대 영향으로 2024년 13조 1,033억 원에서 2025년 13조 6,215억 원으로 5,182억 원 증가했다. 대표적인 사업에 ▲기초연금 4조 1,314억 원 ▲생계급여 1조 5,484억 원 ▲주거급여 6,909억
10일 오전 물안개가 피어올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소양호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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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은 8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관련 고발장이 많이 접수돼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이라며 "고발이나 고소가 되면 절차상으로는 맞는다"고 말했다.또한 박 본부장은 "내란죄에 대해 수사하지 않거나 앞으로 수사하지 않을 계획이 없다"면서 " 두 가지 혐의 모두 수사한다"고 밝혔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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