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서울 AI 허브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4일 청년 창업팀의 성과를 공유하는 ‘AI 서울 영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 AI 허브는 지난 6월부터 SAY-트랙을 통해 총 32개 팀, 133명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며 창업 생태계 혁신의 기반을 다졌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출신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220명
디지털 트윈 통합관제 솔루션 기업 플럭시티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 ‘플러그 v1.0’이 조달청 ‘벤처창업기업제품’으로 지정돼 벤처나라에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주요 부처 및 전국 모든 공공기관은 입찰 절차 없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솔루션을 빠르고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플러그 v1.0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실세계 객체를 3차원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관제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관제 시스템이다.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인천국제공항 등 국내 주요 인프라 시설에 적용돼
사이버다임은 국내 최대 금융보안 컨퍼런스 ‘FISCON 2025’에 참가해 금융권 문서보안 혁신을 위한 핵심 인프라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FISCON 2025는 ‘변화를 주도하라’를 주제로, 금융의 본질적 가치인 ‘신뢰’를 기반으로 신기술과 규제 변화에 대응하며 새로운 금융보안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금융보안원,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금융보안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보안 전략과 기술 방향이 공
인스웨이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서밋 서울&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8회째를 맞는 AISE 2025 행사는 ‘AI for Everything, Everything for AI’를 주제로, 글로벌 AI 업계의 주요 기업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에이전트, 산업별 실증 사례, 최신 AI 칩 및 인프라 기술 등을 다채롭게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컨퍼런스다.인스웨이브는 이번 행사에서 대표작 ‘웹스퀘어 AI(Web
글로벌 사이버보안 리더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엔터프라이즈 AI 전 계층을 위한 통합 보안 플랫폼 프리즈마 에어즈 2.0’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플랫폼에는 최근 인수한 프로텍트 AI의 핵심 기술이 통합돼 있다.이 플랫폼은 개발 단계의 AI 에이전트 및 AI 모델 점검부터 운영 환경의 실시간 보안 강화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AI 보안 플랫폼이다. 또한 ‘자율형 AI 레드팀’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검증되며, AI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부산에서 열린 ‘레드햇 x 아이웍스 오픈 인프라 데이’에 참가,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인프라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높은 수준의 성능, 효율, 확장성을 구현할 수 있는 AMD 에픽 프로세서 기반의 ‘씽크시스템 SR665 V3’ 서버를 전시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이번 행사는 AI, 데이터 통합, 자동화가 오픈소스를 통해 IT 인프라의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창원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250여억 원을 투입한 기부채납 시설 맘스프리존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맘스프리존은 전체면적 4996㎡ 규모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졌지만, 건물 외관 공사만 이루어졌을 뿐 내부 콘텐츠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아울러 추가로 적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임오경 국회의원은 11일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수 1차관에게 '광명 K-아레나 유치를 위한 기본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서와 광명시의 그간 추진 현황을 자료로 전달했다.광명시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실행전략으로 중·대형 공연형 아레나 건립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내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흥 3시 신도시를 글로벌 문화경제도시로 개발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보고서에는 광명의 K-아레나 추진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둘러싸고 정치권 안팎의 파장과 논란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경실력은 11일 "대검찰청과 법무부는 항소 포기 결정 경위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대장동 사건은 막대한 공공 자산과 개발 이익이 얽힌 대표적인 개발 비리 사건이다. 1심 판결 이후에도 여러 핵심 쟁점이 남아 있었음에도 검찰이 상급심 판단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면서 대통령실과 법무부를 향한 외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경실련은 "대장동 개발은 '단군 이래 최대 공익환수'로 홍보되었지만 결과적
지난달 제주~중국 칭다오 간 국제화물선이 취항했지만, 물동량의 불확실성은 개선되지 않았고 중국 선사와 체결한 협정도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남근 제주도의회 의원은 11일 444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10월 첫 취항에서 중국 측에서 실어온 수입 물량은 38개 컨테이너에서 2항차는 12개, 3항차는 단 1개의 컨테이너가 수입됐다. 언제까지 물동량 확보 방안을 반복적으로 묻고 답해야하는가”라며 질타했다.이어 “중국 선사가 불가항력 및 국가정책 조정 등 사유로 일방적으로 철수할 경우, 제주도의 해지권 규정이 없어
합천군은 지난 11일 율곡면 율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에 대한 초매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수매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초매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조흥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합천사무소장, 도기문 NH농협 합천군지부장 등 유관기관 및 주민 약 40여명이 참석해 올해도 공공비축미 매입이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2025년 11월 11일부터 12월 05일까지 진행되는 공공비축미곡 수매는 가루쌀, 산물벼가 포함된 9,221톤이 매입될 예정이며 올해 건조벼 일반매입량은 작년대비 감소했으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과 수도권기상청은 지난 11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년 수도권기상청 지역기상융합 서비스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 기관은 공동 추진 중인 ‘기상정보 기반 악취영향정보 서비스’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추가 기술 이전 및 확대·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신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에 김상경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이 임명됐다. 김상경 신임 원장은 1969년생으로 전남대학교 축산학과 출신이다. 1999년 기술고시 34회로 공직을 시작해 농식품부에서 축산경영과장, 유통정책과장, 방역정책과장, 과학기술정책과장, 식품산업진흥과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7일 대강당에서 금년도 제2회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이홍구 제8대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홍구 사외이사는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교수로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 자문위원장과 낙농진흥회 IDF 학술위원 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8년간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낙농기술과 정책 자문위원
원유 계획생산 지원 강화, 통계 활용성 제고 낙농진흥회와 농협 젖소개량사업소가 원유생산 예측 정확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낙농진흥회와 농협 젖소개량사업소는 지난 4일 진흥회 대회의실에서 원유생산 예측 정확성을 높여 선제적 원유 수급안정 대책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5일 해외 곤충 바이오산업의 주요 기술과 응용 사례를 종합적으로 담은 ‘2025년 해외 축산정보: 곤충산업 현황 및 바이오 기술 동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곤충을 의약품 원료, 기능성 소재, 환경정화 등 바이오산업 전반에 활용하는 국제적 흐름을 집중 조명했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