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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제주SK 감독대행 "오늘 경기, 저희 콘셉트대로 밀고 갈 것"

수원삼성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르는 제주SK의 김정수 감독대행이 7일 "저희 콘셉트 대로 밀고 가겠다"고 피력했다.

김 감독대행은 7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를 비롯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1차전과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라인업을 들고 온 김 감독대행이다.

그는 "특별히 바꾸지는 않았다"며 "저희가 하던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저희가 지키려고만 하지는 않는다"면서 "지키는게 사실 더 어렵기...
3일 수원삼성과의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페널티킥 결승골을 만들어낸 제주SK 유리 조나탄이 자신의 페널티킥 궤적에 대해 "골키퍼가 두명이었어도 못막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유리는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유리는 "당연히 어려운 게임이었고, 날씨도 그렇고 경기장 바닥도 미끄러웠다"면서도 "그래도 저희가 해야될 거를 당연히 했고, 승리화 함께 마무리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유리의 페널티킥 골로 승리를 거둔 제주다. 유리의 페널티킥 궤적은 일품 중 하
4일 저녁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한 민간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일대에는 시커먼 연기가 휩싸여 퇴근길 주변 도로는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1분께 노형동에 위치한 민간 폐기물처리시설인 S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119는 오후 6시50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시 불이 난 곳에는 직원들이 모두 퇴근했고, 시설 관계자가 CCTV를 통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져 늦은 밤부터 산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화요일인 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
제주MBC 특집프로그램 '카운트다운 LIVE 원격대결'이 오는 13일 오전 9시30분 제주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작품은 한국전파진흥협회 '2025 지역방송 AI 제작 실증사업' 프로그램 제작 지원작으로, 제주 지역의 고등학교 두 곳을 선정해 청소년들의 댄스 대결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부족한 인프라 속에서 자신들의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의 땀과 눈물, 수도권에 비해서 모든 면에서 부족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제주. 하지만 공부가 아닌 자신의 꿈을 위해서 땀과 눈물을 흘리는 청소년들. 서로 다른 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승강 플레이오프 제주SK와 수원삼성과의 1차전, 2차전 경기에 ENA 스포츠 '슈퍼 스카이데이'가 진행된다.ENA 스포츠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3일과 7일 열리는 제주와 수원의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2차전에서 슈퍼 스카이데이가 진행된다"고 밝혔다.슈퍼 스카이데이는 K리그 주관 방송사인 ENA 스포츠가 진행하는 현장 프리뷰, 리뷰 프로그램이다. 올 시즌 제주SK 경기에서 슈퍼 스카이데이는 지난 3월과 지난 11월 30일 울산 원정 두차례 진행된 바 있다.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승강 플레이오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산지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시간당 1~3cm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10mm, 제주도 산지 예상 적설량은 3~10cm.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제주도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Korea 2025’가 12월 5일, 6일 양일 모두 뜨거운 열기 속에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특히 2일차인 토요일은 주말을 맞아 첫날보다 더욱 많은 역대급 인파가 행사장을 찾았으며, 국내 팬들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발걸음도 이어져 전시장은 개막 첫날보다 한층 높은 열기와 활기를 띠었다. RED·BLUE 스테이지가 전면 운영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이어졌고,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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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마무리되면서 내년 1월 2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되는 기획재정부 개편작업에 막판 속도가 붙고 있다.재정경제부는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조정' 기능에, 기획예산처는 중장기 미래전략을 마련하는 '기획' 기능에 방점이 찍힌다.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르면 이번주 차관회의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관련 실·국 단위 직제안이 확정될 예정이다.재정경제부는 2차관·6실장, 기획예산처는 1차관·3실장 체제로 재편된다. 현행 기재부의 2차관·6실장 체제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현장 실습 검증한 모델, 판로·물류까지 확장 지원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동화청과가 2026년부터 청년 농업인의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농 육성 지원 사업’을 정식 운영한다. 지난 3년간 현장에서 검증된 실습형 교육을 상설화해 입문–심화–커뮤니티로 이어지는 3단계 유통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동화청과는 Level 1에서 지자체 연계 기초교육과 도매시장 구조 이해를 제공하고, Level 2에서는 품목별 실습·출하 경험·초기 물류비 지원 등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evel 3에서는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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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8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5’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성우 초청 특별 무대, 공식 방송, 내년 업데이트 로드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6일 넷마블은 AGF 2025 레드 스테이지에서 일본 인기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특별 무대를 진행했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 주요 캐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한국교원교육학회는 6일 박균열 수석부회장을 제37대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으로 인준하고 추대했다고 밝혔다.박 신임 회장은 지난해 차기 회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암모니아 배출기준이 크게 완화되고, 정부의 암모니아 저감시설 지원 금액은 대폭 상향 조정된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국무총리실과 환경부, 농협, 비료업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퇴.액비 제조시설 민관 협의체’를 통해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대한 규제 완화와 함께 정부 지원 현실화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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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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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겨울철 낚시어선 등 관내어선 안전점검 강화
서귀포시는 겨울철 해상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낚시어선 등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점검 기간 동안 서귀포시는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구명조끼·구명부환 등 개인구명장비 적정 비치 여부 ▲소화기·통신기기·구급약품 등 기본 안전설비 작동 상태 ▲출입항 신고 및 승선자 명부 작성 여부 ▲선박자동식별장치 설치 여부 등 출항 전 핵심 항목을 중점 점검하며, 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해경·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풍랑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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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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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문제로 공사가 수차례 지연됐던 두왕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내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 남구는 연내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에 착공 및 준공할 방침이다. 7일 남구에 따르면 두왕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옥동교~운천합류부 800m 길이의 제방을 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39억8000만원이다. 지방하천 두왕천의 효율적인 이용과 하천기본계획이 정한 홍수 방어 능력 증대를 통해 하천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당초 지난 2023년 1월 착공해 그해 12월 준공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보상 문제로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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