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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서울시의원“교육보다 도시계획이 우선해서는 안 돼... 목동은 이미 과밀, 학교 추가건립 고민해야”

4시간전
서울시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2023년 10월 내부방침을 통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시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 데 대해 명백한 상위법 위반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은 11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바꿀 수 있도록 한 것은 명백한 상위법 위반”이라며 “교육청이 소극적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2023년...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부산시는 6일 오후 3시 수영구 망미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소비 진작 환급행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차 환경 개선 사업 대상지 및 '스타소상공인' 점포를 방문하며 시민과 상인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전통시장 소비 촉진 정책이 실제로 현장에서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박형준 시장이 직접 환급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비 혜택 체감 정도를 묻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장 곳곳을
동두천시의회는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14일 간 진행된 제34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 동두천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동두천시 현안 사항을 비롯한 미래 발전 계획 등 집행부를 대상으로 심도 깊은 시정 질문을 하였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동두천시의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2026년 예산편성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개선책을 주문했다.본회의에 앞서 3명의 시의원은 5분 자유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교량, 터널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시설물 안전관리 상호협력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합하여 시설물 안전 점검 체계를 고도화하고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시설물 합
신한대학교는 2025년 11월 6일 오전 11시,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외국인 어학연수생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김영희 PD 북토크 「BOOK TALK with 김영희 PD」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대학교 국제처가 주최하고, 개그맨 이윤석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약 25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김영희 PD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양식 냉장고」,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칭찬합시다」,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 대한민국 방송사에 길이 남을 프로그램들을 기획·제작
그동안 서울시 내 보훈 위탁 요양병원은 강동, 구로, 동대문, 성북 4곳에만 있어 도봉구 거주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들이 요양병원 진료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도봉구 보훈단체는 이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왔다.이에 이호석 의원은 지난 2025년 10월 1일 제347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관내 요양병원 보훈의료 위탁병원 지정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 결의안에는 이호석 의원 외 12인이 공동으로 참여했다.결의안 발의 외에도 위탁병원 지정 공개모집 과정에서 보훈단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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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볏짚 수급과 가격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당장 볏짚을 공급하는 농축협과 구매하는 축협에 대해 롤당 최대 5천원을 지원한다. 조합에 대한 조사료 유통지원자금도 지난해 970억원에서 1천5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지난 4일 ‘볏짚 수급과 가격안정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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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해외 거주 교민들의 자산관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은행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홍콩에서 교민을 대상으로 ‘해외로 찾아가는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산관리 전략과 함께 상속·증여 등 자산승계 관련 전문 강연과 일대일 상담이 함께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대만 타이베이 지점에서 대만한인회를 대상으로 처음 열린 세미나가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아시아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교민
서울시가 종묘 앞 세운4구역 고층 건축 논란과 관련해 정쟁화된 논의를 경계하며 법적 기준 안에서 문화재 보존과 도심 재생을 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12일 MBC 라디오 에 출연해 "조금 느닷없이 정쟁화·정치화하는 과정들이 존재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종묘의 세계유산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부시장은 "종묘를 기준으로 약 100m의 역사문화환경 보존구역이 있으며 이 안에서는 법령상 규제를 따라야 하지만
11일 오후 3시 24분쯤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의 한 공터에서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승용차가 떨어져 작업하던 60대 A 씨가 깔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사고는 크레인으로 승용차를 들어 올려 하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차가 떨어지면서 A 씨는 그자리에서 사망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38분쯤에는 상주시 함창읍의 한 공사장에서 고소작업차량 받침대를 펼치는 과정에서 60대 작업자 B 씨가 벽과 장치 사이에 끼었다. B 씨는 출동한 구조대로부터 응급처치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작업자
조선 시대, 엄격한 신분제 사회에서 양반, 중인, 악공, 그리고 예기까지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시와 음악을 논하던 곳이 있다. 봄이면 살구꽃과 매화가 만발했던 예술 '핫플레이스', 바로 '필운대'다.당대의 '홍대'이자 '성수동'이었던 필운대의 뜨거운 예술혼이 21세기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국립국악원이 오는 11월 20일부터 3일간 우면당에서 선보이는 풍류극 는 단순한 공연 재현을 넘어, 시공간을 초월한 감동을 예고하
글로벌 바이오 및 제약 산업에서 시가총액 상위권을 차지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당뇨 및 비만 치료제’로 요약된다. 특히 노보 노디스크
이마트가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속에서도 오프라인 부문의 수익성을 지켜내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4분기에는 추석 시점차 효과가 본격 반영되며 매출 반등과 함께 영업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12일 NH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사업의 수익성은 양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이마트의 3분기 연결 매출은 7조40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1514억원으로 전년 대비 35.6% 개선됐다. 비
쌀전업농 회원 함께 이룬 쾌거농촌 인프라 구축 경쟁력 될 것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국쌀전업농강원도연합회 정호율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정 회장은 강원도 쌀전업농의 생산 기반 강화와 조직 결속, 청정 쌀 산업 육성에 앞장서며 현장의 변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이 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강원도 곳곳에서 흙을 일군 모든 농업인의 것이자, 우리 농업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증명한 상”이라고 말했다.“이 상은 함께 흘린 땀의 결과”정호율 회장은 인터뷰 내내 “함께”라는 단어
충남 서천군은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편의를 위해 교통·안전·소음 억제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관내 응시 인원은 총 341명으로 전년 대비 20명 증가했다. 남학생 165명, 여학생 176명이 응시하며 시험은 서천고등학교와 서천여자고등학교 2개 시험장, 14개 시험실에서 진행된다. 군은 수능 당일 ▲시험장 반경 200m 내 차량 출입 통제 ▲반경 2km 내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 ▲등교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및 배차 간격 단축 ▲주요 이동로 비상 수송차량 운영 등 교통 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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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헬스표준포럼은 헬스케어 표준 및 테스팅 기관인 IHE의 일본 지부 IHE Japan과 표준화 협력 및 표준테스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지난 달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금번 업무협약은 IHE 프로파일 기반으로 국제표준을 적용한 의료정보시스템, 의료기기의 상호운용성 테스트를 위하여 개최되는 'IHE Japan connectathon' 주간에 체결되었다.특히 이번 커넥터손 기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제환자기록 상호운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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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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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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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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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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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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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망각 문제 해결 나섰다…'호프' 모델 공개
구글이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의 치명적 망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12일 대만 매체 아이티홈에 따르면, 구글 연구진은 '호프'라는 실험적 아키텍처를 개발해 AI가 학습을 반복할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일반적으로 생성형 AI는 새로운 데이터로 학습할수록 기존 데이터를 잊어버리는 문제가 있다. 구글은 이를 지속 학습 문제로 규정하고, 호프 모델을 통해 AI가 과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기억하면서도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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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GH Biz&고양’ 지식산업센터 착공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818 일원에서 추진 중인 ‘GH Biz&고양’ 건립사업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연면적 약 20만㎡, 지하 6층~지상 40층 규모 지식산업센터에 산업시설, 업무시설, 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복합 조성되는 대형 프로젝트다.특히 업무시설에는 2019년 체결된 경기도 공공기관 북부이전 협약에 따라 경기관광공사·경기문화재단·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경기도 산하 3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GH는 내년 말부터 단계별로 분양하고, 2029년 말 공사 완료와 동시에 입주가 가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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