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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송 사라진 X-마스에 '홀로그램 파업전'…익산청년시청 기획 '주목'

7시간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지만 캐롤송이나 트리를 보기 힘든 요즘 세상이다.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홀로그램 행사를 준비해 각계의......
진보당은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오늘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진보당은 3일, 손솔 수석대변인의 서면 브...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가 4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안동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이 활력을 잃었다”며 “...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법왜곡죄 신설법 등을 강행 처리할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천대엽 대법원 법원행정처장이 이들...
미래 농업의 중심도시를 목표로 '그린바이오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매진하고 있는 진주시가 경남 그린바이오산업의 거점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세종시 관련 예산이 40억 원가량 증액됐다. 세종시는 내년도 예산이 정부안보다 40억 5천만 원 늘어난 1조 732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증액에는 정부안에서 누락됐던 △세종지방법원 설치 설계비 10억 원 △세종공동캠퍼스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 구입비 20억 원 △공동캠퍼스 운영비 9억 원 △국립파크골프장 표준모
인천광역시는 자체 발행하는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올해까지...
병사 중심 복지 강화와 저출생에 따른 병역 자원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군 지휘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군 복무 5년 미만 장교·부사관의 장기 복무와 복지 지원 근거를 처음으로 법률에 명시하는 군인사법·군인복지기본법 개정안을 9일 대표발의했다.군인사법 개정안은 복무 기간이 5년 미만인 장교·부사관을 '초급간부'로 정의하고 이들의 장기 복무 및 복무 기간 연장을 위한 지원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안 이유에서는 열악한 복무 여건
2시간전
인천 선원 노동자들이 사측의 부당한 노조 탄압을 주장하며 관계 기관에 특별근로감독 등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했다.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조 인천본부 한국해양노동자지회는 9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사측은 노조 탄압을 중단하고 성실하게 교섭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해양지회는 예선업체인 A사 소속 선원과 사무직 노동자 40여명이 올해 5월 설립한 신설 노조다.노조 측은 최근 유급 휴가비 지급과 근무제도 운영, 근무시간 인정 등을 포함한 임금단체협상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사측이 해고, 전보, 인사위원회 등 조치로 탄압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12월 9일 서울에 소재한 CJ제일제당 본사에서 K-푸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K-푸드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외에서 K-푸드 수출기업이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관세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K-푸드 수출액은 2025년 11월까지 103억 달러를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관세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K-푸드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
밀양시는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밀양시 주요 현안 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한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시는 먼저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를 방문해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사업과 밀양 국립무형유산원 건립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고, 두 사업 모두 지역 미래 인재 양성 및 국가유산 가치 확산을 위해 필요한 핵심 프로젝트인 만큼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의 신속한 승인과 지원을 요청했다.이어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 국토교통부 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9일 '제주 F&B 소비 심층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2024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1년간 제주 지역에서 발생한 신용카드 소비금액을 기반으로 설문조사와 리뷰데이터를 병행 분석하여 작성, 분석 대상은 제주에서 현장식사, 배달앱 주문, 포장주문 등 식사경험이 있는 관광객으로 진행했다.분석 결과, 제주 관광객은 전체 소비의 41%를 먹거나 마시는데 지출했는데, 그 규모가 제주도 식음료 산업 전체 시장의 52.2%(내국인 관광객 45.9%, 외국인
게임피아는 최근 마무리된 게임 및 애니메이션 축제 'AGF 2025'에서 800명 이상 관람객을 부스로 불러 모으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제주SK의 2025 시즌은 최악이었다. 시즌을 앞두고 구단 명칭을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제주SK로 변경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이번 시즌도 역시 강등권에서 허덕였다.결국 김학범 감독이 물러나고, 김정수 수석코치 대행체제로 시즌을 마무리한 제주다. 는 3편에 걸쳐 2025 시즌을 돌아보는 결산 기사를 게재한다.제주의 승강 플레이오프행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많은 축구 전문가들은 제주가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공격의 다양성이 보이지 않는 점이 제주의 문제점이라는 의견이 많았다.결국은 공
3시간전
대전시의회는 9일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연구회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를 두고, 의원연구회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적정성·중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의회의 정책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에 위촉된 심의위원은 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민간전문가 5명 등 총 9명이며, 신규위원은 7명이다.신규 내부위원은 이효성 의원, 이병철 의원이며, 외부위원은 김정환
3시간전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기업 다이치 ‘리우 아기침대’가 품절 이후 15일 재입고 된다고 밝혔다. 리우 아기침대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고려한 설계로 출시 초기부터 수차례 품절을 일으킨 다이치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리우 아기침대는 최대 93cm 확장으로 7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이동형 아기침대는 이용이 간편하나 낮은 높이로 인해 많은 부모가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리우 아기침대는 이러한 문제점을 반영하여 손을 멀리 뻗거나 허리를 깊이 굽히지 않고 즉각적인 아이 케어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으며,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이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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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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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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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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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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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부행장 연임 임원 인사 단행
Sh수협은행은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 및 이준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연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연임된 최민성 부행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전북대학교를 나와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금융기획부 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3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돼 2년간 기업그룹 운영을 담당해 왔다.이준석 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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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화학사고 예방체계 구축…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군산”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거버넌스를 통한 화학사고 예방과 대비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화학사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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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 놓고 민주 “이달 하순 본회의 상정 검토”…국힘 “즉각 폐기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비롯해 사법개혁 법안 처리를 이달 하순 본회의 상정을 검토하자 국민의힘에서 “삼권분립이 무너진다"며 즉각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당은 당초 12월 임시국회 최우선 법안으로 꼽았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법왜곡죄 신설법 등을 두고 당 안팎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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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따뜻하게 안아줄게”…전주 첫마중길에 번진 ‘트리허그’ 온기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시민들의 손길로 완성된 ‘따뜻한 옷’이 나무에 입혀졌다. 겨울바람을 맞는 느티나무를 감싼 알록달록한 뜨개 옷에는 환경을 향한 고마움과 일상의 온기가 함께 담겼다. 전주시 봉사단체 ‘디딤돌’은 최근 전주를 찾는 이들의 첫 동선인 첫마중길에서 ‘트리허그’ 환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트리허그는 나무를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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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이 빵집이냐?'고 물었을 때보다 많이 좋아져"
'입틀막 원조'인 진보당 강성희 전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당원들에게 전한 '출마의 변'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성희 전 의원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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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부터 봤다”…비번 소방관의 신속한 초기 대응, 주택 밀집가 화재 막았다
비번 중이던 소방관의 신속한 판단과 초기 대응으로 전주시 주택 밀집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고 진화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8일 오후 12시 52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커튼·버티컬 제조업체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남원소방서 소속 유성경 소방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9일 밝혔다. 당시 비번이던 유 소방교는 인근 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