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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여상, 새로운 학교 최종 후보 3개 공개 및 27일부터 온라인 설문 실시

중부뉴스통신 =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2027학년도 일반고 전환에 따라 실시한 학교명 공모 결과를 심사해 최종 3개 후보를 선정하고 이에...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4명을 ‘충청북도 명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6일 제291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어 환경국 소관 조례안 1건 등을 심의·의
김만식 기자 = 문경시는 11월 27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2025 AI 지자체 성장 포럼 및 지방자치콘텐츠대상’(복지·주민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김만식 대표기자 = 도시농업 지원단체인 ‘나는 도시농부 네트워크’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김장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시민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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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과 성산읍을 연결하는 비자림로가 이달 말 준공된다. 하지만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은 위협을 받고 있다.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달 말 비자림로 2.94㎞ 구간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된다. 간접비와 물가 상승으로 총사업비는 52억원이 늘어난 294억원이 투입됐다.일부 환경·시민단체는 목재 가치가 떨어지는 삼나무 벌채에 반발했고, 맹꽁이와 애기뿔소똥구리가 발견됐다며 2018년부터 수 십 차례 공사 반대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멸종위기종 ‘팔색조’의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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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화하는 조례안이 인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문턱을 넘었다.2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시 노인 교통복지 지원 조례안’이 건교위 심의를 통과했다.이 조례안은 당초 시내버스 요금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계획했지만 인천시 재정 등을 고려해 75세 이상으로 조정했다.시는 기존 지하철 무임 카드인 ‘시니어 프리패스’를 확장한 ‘아이 실버패스’를 내년 7월 시행할 계획이다.아이 실버패스는 75세 이상 노인이 카드 한 장으로 인천 시내버스와 도시
스마일게이트가 인디 게임 육성 및 확산을 위해 인디게임 축제를 마련하는 한편, 대만 등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가키로 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일 관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안심수학여행서비스’가 올해 921개 학교 15만 6,000여 명의 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수학여행지 가운데 신뢰받는 안전관리 모델로 자리 잡았다.2일 도에 따르면 체험시설 안전점검을 전년도 767개소에서 1,807개소로 2.4배 확대해 학생들이 실제로 활동하는 공간의 안전성을 실질적으로 높였다.제주도는 지난 1월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안심수학여행서비스 운영사항’을 안내해 학교 수요 확보에 나섰다.11월 기준 921개 학교에서 15만 6,000여 명의 학생이 서비스를 신청했다. 학생들
중부뉴스통신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2월 7일부터 28일까지 용인 소재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제2회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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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도시 경북에 신규 원전이 들어설지 주목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원자력발전소를 새로 건설할지를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절차를 이달 시작하겠다고 밝히면서다.김 장관은 기후부 출범 2개월을 맞아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원전 2기' 문제를 어떤 절차를 거쳐 판단할지 조만간 결정하겠다"면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연내 하겠다고 약속한 부분도 있고 하니 올해를 넘기지 않고 절차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2월 확정된 11차 전기본에는
화요일인 12월 2일 오후 5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
박대준 쿠팡 대표는 2일 대규모 정보 유출의 용의자로 지목된 전직 중국 직원과 관련, "인증업무를 한 직원이 아니라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현안 질의에서 퇴직 직원의 근무 역할과 이력에 대한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박 대표는 "혼자 일하는 개발자는 없다"면서 "여러 인원으로 구성된 개발팀이 여러 역할을 갖고 팀을 구성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피의자 규모에 대해서는 "단수나 복수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 "수사 중이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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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국미순 의원은 오늘 2일, 국민의힘 수원병 당협 운영위원회의 출범을 알리는 수원시 현충탑 참배에 참여했다.이날 참배에는 김도훈 수원병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한원찬 경기도의원, 유준숙 수원특례시의원, 홍은철 사무국장, 이상은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지역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또한, 국민의힘 수원병 당협 운영위원회는 최근 조직을 재정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이번 재정비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세청은 2일 중소기업의 우수 주류를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5 K-SUUL AWARD'를 최초로 개최하고 최종 우수 주류로 선정된 12개의 제품을 발표했다.'K-SUUL AWARD」' 독창성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우리 술의 수출을 지원해 해외 인지도를 강화하고 1조원이 넘는 주류 무역수지 적자를 개선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국세청이 지난 9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개 부문별 주류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75개의 중소기업이 366개의 주류를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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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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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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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포인트로 모세의 기적과 온달설화를 만나보세요.
국세청은 11월 14일에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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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인 살해' 주범 잡혔다… 프놈펜서 검거 완료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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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女 실종 4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 ... 범행 시인한 전 연인 50대 男 구속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27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의 전 연인 B씨가 이날 진행된 피의자 2차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폭행치사로 긴급체포된 B씨가 실종된 여성 A씨와 함께 사라진 그의 SUV 차량을 진천의 한 업체에 은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SUV가 천막에 덮인 채 숨겨져 있었다. 경찰은 진천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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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연구팀, 질소·산소만으로 이산화질소 합성 성공
최근 포스텍 연구팀이 레이저 한 방으로 공기 중 질소와 산소만으로 화학물질을 만들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대규모 공정과 비교했을 때 촉매나 복잡한 설비 없이 이산화질소를 바로 합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형·분산형 화학 반응기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나아가 우주 환경과 같은 자원과 공간이 제한된 극한 환경에서 공기만으로 필요한 화학물질을 현장 생산하는 기술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포스텍 물리학과·첨단원자력공학부 윤건수 교수, 이주호 박사, 물리학과 통합과정 조규상 씨, 첨단원자력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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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심 만든 쌀 가공식품·술, 전국 무대 중심에 서다
경북농협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 참여해 경북을 대표하는 쌀 가공식품과 우리술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대규모 국산 쌀 소비촉진 축제로, 국산쌀을 활용한 주류·가공업체 200여 곳이 참가했다. 개막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국회의원과 농업 관련 단체장, 전국 농축협 조합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2만28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다수의 홍보 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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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술공유 플랫폼’ 출범… 국내 우수 대학과 맞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오는 5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국내 우수 R&SD 역량을 갖춘 주요 대학들과 ‘구미 산학협력 기술공유 플랫폼’ 발대식을 열고, 기업의 문제 해결 중심 연구개발 지원과 지역 산업 혁신 기반 조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서울대학교 윤병동 교수의 기조강연, GTX 플랫폼 소개, 참여 대학의 특화기술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GTX 플랫폼은 기업의 기술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학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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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공무원시험 가점 제도 법안 발의
제대군인에게 공무원 채용시험 및 신규임용시험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표발의됐다.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현행 제도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 등 일부 대상에게만 공무원 시험 가점을 부여하고 있는 반면, 국가 안보를 위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제대군인에 대해서는 제도적 보상이 충분하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군 복무로 인해 발생하는 학업·취업상의 손실을 일정 부분 보전하고, 병역 이행의 가치를 제도적으로 인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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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손질
대구시가 공동주택 화재 대응력과 관리의 투명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구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전면 개정, 3일부터 시행한다. 개정안은 국토교통부의 개정 권고 사항 및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 기존 준칙의 미비점을 보완해 손봤다. 개정 준칙은 우선 공동주택 화재로부터 입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세대 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공용 부분으로 포함해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설치를 유도하는 내용을 핵심에 뒀다. 초기 경보 체계를 제도화해 화재 피해를 줄이겠다는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