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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스쿠찌, 리브랜딩 매장 ‘센트로 대전DT점’ 오픈

12시간전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25일 대전 도안신도시에 ‘센트로 대전 DT점’을 오픈한다.

센트로 대전DT점은 대전 도안신도시 갑천 둔치 인근에 3층, 20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공원과 녹지공간으로 유동 인구와 나들이 고객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선보였다.

고객들이...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안전 대응을 위해 4월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인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입주 화장품 기업과의 만남으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금 가격이 3400달러를 돌파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 등으로 인한 안전 자산 선호 심리로 금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금 가격은 3400달러를 돌파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에 대한 위협과 관세로 인해 미국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미 재무장관과 통상장관이 참석하는 '2+2 통상협의' 참석을 위해 22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한미 동맹을 새롭게 다지는 논의의 물꼬를 트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오는 23~25일 미
경상북도는 21일 행정부지사실에서 ‘2025년 1분기 도정 성과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도정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선정된 5개 부서를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은 1분기, 초대형 산불로 인한 재난 대응으로 모든 행정력이 총동원되는 긴박한 상황에도 부서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 한 점을
엔비디아 급락으로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900원 내린 1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0.54% 내렸다. 국내 반도체주들이 약세를 띠는 것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관련주가 대거 하락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선종했다. 향년 88세. AP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오전 7시35분께 자택에서 선종했다"고 밝혔다. 교황은 지난달 14일 호흡 곤란으로 제멜리 병원에 입원했고 양측 폐렴 진단을 받았다. 입원 중 두 차례 위기를 겪었다. 지난 2월 28일 호흡 곤란을 겪
4시간전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노동조합은 어제 충남태안군소재 한 수련원 세미나실에서 ‘고객행정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LX지역본부 노동조합이 주최하고 본부 사측이 직무교육자로 나선 이 행사는 관내 지사와 처·단 고객접점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고객 필수교육과 함께 감정노동자 힐링캠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객접점담당이란 대국민 지적관련서비스 최 일선에 나서 측량을 접수받거나 행정 처리를 담당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을 말한다.행사를 주최한 지역본부 노동조합 우
한동훈과 홍준표표가 격렬하게 정면으로 맞붙었다.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2차 경선 일대일 맞수 토론회 세번째가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정면 대결이다. 25일 오후 4시부터 종편 채널A로 두 사람의 맞대결 실황이 3시간 동안 전국에 생중계됐다.이날도 '조선 제1검'이라는 한동훈 후보의 공격이 두드러졌다.두 사람은 12.3비상계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개헌 등 현안과 서로의 품격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먼저 사회자가 두 사람에게 한덕수 총리가 대선에 출마하면 후보 단일화 의지가 있는지 물었다.대답
4시간전
경기 화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 중인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의 열병합발전시설 배치계획에 대해 ‘현 위치 절대 불가’ 입장을 밝혔다.정명근 화성시장은 25일 '현 위치 절대 불가' 입장을 표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들의 동의 없이 계획한 열병합 발전시설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며 "현 계획의 원천무효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는 2021년 8월 30일 국토교통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LH가 추진하는 사업지구이다.3기 신도시로
디지털터치는 25일 스팀을 통해 '하츠카'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국내 인디 업체인 MK스튜디오에서 개발한 RPG로, 고전 JRPG의 매력과 향수를 담았다.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과 전략적인 전투, 감성적인 스토리 등을 내세우고 있다.주인공은 동료이자 연인을 지키지 못한 속죄의 마음으로, '하츠카'란 꽃을 모으는 여정을 떠난다. 진행 순서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탐험하며 새로운 동료들을 모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5월 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 작품을 판매한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
5시간전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문화공연행사 '모우 퍼포먼스'가 4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문화행사 '뮤즈:이음'의 일환으로 '모우 시네마와 함께 열린다. 'MUS:EUM'은 박물관을 영어로 표현한 'Museum'에서 예술의 여신 '뮤즈'와 서로를 잇다 라는 의미를 담은 '이음'을 각각 표현하였으며, 각 분야 예술의 정점을 달리는 예술가들이 박물관을 통해 관람객들과 서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로로, 소소라미, 모린, 디디팔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면 구간에서 5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56분께 창녕군 대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내서 방면 구간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다.앞선 차량 통행 증가로 서행 운전하던 40대
SK텔레콤이 악성코드로 인한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고객들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유심 무료 교체를 포함, 한층 강화된 고객 정보 보호조치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유영상 SKT CEO는 이날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고객 정보 보호조치 강화 설명회에서 “SK텔레콤을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과 사회에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SK텔레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원하실 경우 유심카드를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실적이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후퇴했다. 우리금융은 25일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당기순이익으로 615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2% 감소한 수치다.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자기자본이익률는 7.26%를 기록하며 지난해 말 대비 2.08%포인트 하락했다. 거시환경 악화와 변동성 증가에 따른 리스크 관리 영향으로 1분기 대손 비용은 43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 그
곳곳에서 식수나 생활·농업·공업용수 등으로 사용되는 지하수에서 중금속과 독성물질, 세균 등이 오염됐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비소 중독으로 인한 노동자 사망사고를 비롯해 1급 발암물질 카드뮴오염 등 다양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IBK기업은행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8142억원,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60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시장금리 하락 등 은행산업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의 결과로, IBK기업은행은 1분기에만 중소기업대출을 6조 4천억원 이상 순증하며 시장점유율을 24.18%로 확대했다.또 계속된 경기 악화에도 면밀한 건전성 관리 노력을 통해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4%로 전년말 수준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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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노후 하수관로 관리로 지반침하 적극 대응
경남 진주시는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9일 시는 현재 지역내 하수관로 1621킬로미터 중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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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 시민의 힘으로 7월 11~13일 개최
6일전
‘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가 7월 11~13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인천여성회는 “인천시는 인천여성영화제를 지웠지만 인천여성영화제는 시민의 힘으로 계속된다”고 20일 밝혔다.영화를 통해 여성의 현실을 드러내고 소수자와의 연대로 성평등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한 ‘인천여성영화제’는 2019~2021년 3년간 주민참여예산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2023년부터는 인천시 일반회계 사업으로 관련 예산이 편성됨으로써 시의 여성정책 사업이자 문화예술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다.그러나 시의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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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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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2025년 추경 예산 확보 '총력전'… "전북, 미래산업 도약 기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 산업구조 혁신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필수적 투자라는 판단 아래,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예산 설득전에 돌입한 것이다. 김 지사는 21일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직접 만나 전북의 핵심 전략사업 5건을 설명하고, 약 300억 원 규모의 국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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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난 23일, ‘2025년 1분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신속한 민원처리 및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시민 우선의 앞선 민원행정을 실현하고자 실시되었다.2025년 1분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최우수상은 건축과 오성환 주무관, 우수상은 민원과 김찬규 주무관·건축과 나영신 주무관, 장려상은 문곡소도동 박재인 주무관·세무과 정한서 주무관·교통과 이정현 주무관이 수상하였으며, 우수공무원 선발은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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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에 진출한 홍준표·한동훈 후보는 25일 일대일 토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책임론 등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홍·한 후보가 서로를 지목하며 각각 주도권을 가지고 1시간 30분씩 총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상대방과 관련된 의혹과 과거 발언 등을 거론하며 정면충돌했다.◇ 韓 ”저와 의원 18명이 계엄 막아“ 洪 ”계엄 막았다고 숟가락 얹어“ 홍 후보는 ”내가 당 대표였으면 계엄도, 탄핵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대표라는 사람이 사사건건 대통령에게 시비 걸고 깐족대고 하니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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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례 지리산 노고단 진달래 개화 …현재 개화율 30%
25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일대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올해 노고단 진달래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늦게 개화했으며, 현재 개화율은 약 30% 수준이다. 절정은 다음주 주말로 예상된다. 노고단 진달래는 해발고도 1400m이상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탐방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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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스무 살 ‘군산꽁당보리축제’ 20주년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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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청보리밭에서 올해로 스무 살이 된 군산꽁당보리축제가 주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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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상대 민사소송 5월부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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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시민 105명이 제기한 민사소송이 다음 달부터 진행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