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읍‧면‧동 평가’에서 제주시 애월읍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4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꽃길 조성과 성과도, 현장평가를 통해 총 5개 읍‧면‧동이 선정됐다.우수기관에는 제주시 구좌읍과 서귀포시 남원읍, 장려기관에는 제주시 한림읍과 서귀포시 표선면이 뽑혔다.최우수기관인 애월읍은 하귀입구 교차로, 애월읍사무소 교차로, 구엄교차로 등 4,145㎡에 용설란, 털수염풀, 맨드라미를 식재해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청사 내부에도 70㎡ 규모의 실내정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