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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지원청, 2025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기협의회 개최

김석희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14시 원주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기협...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4명을 ‘충청북도 명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팔레드오페라에서 개최된 2025 대전·세종·충남 환경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환경
김만식 기자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8일 제362회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건설교통국을 대상으로 2025년 제3회 추가경정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도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현장을 찾아 홍보 열기를 이
중부뉴스통신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제2회 반구천암각화 전국 각궁대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울주군 삼동면 고헌정에서 궁도인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2025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11월 28일 오후 3시, 동성로 입구 분수광장에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12시간전
박완수 도지사가 2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우주항공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저지대보다 빠르게 온난화되는 세계의 산들 과학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산악 지대가 주변 저지대보다 더 빠르게 온난화되고 있다고 경고한다.과학 연구에 대한 철저한 검토에 따르면, 더 강한 더위로 빙하가 녹고 강설량이 감소하면서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식수원이 위협받고 있다.포츠머스 대학교의 주저자 닉 페핀(Nick Pe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최영호 의원이 12월 1일 열린 2026년도 문화체육국 당초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대형 국책사업 관리부터 프로구단 운영, 문화시설 경쟁력까지 도정 현안을 꼼꼼히 짚으며 집행부의 각성을 촉구했다.이날 최 의원은 문화예술과 심사에서 ‘발달장애인 미술작품 대여 사업’의 예산이 대폭 삭감된 점을 가장 먼저 지적했다. 이어, “올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발달장애 작가들에게는 자긍심을, 도청 직원들에게는 정서적 환기를 제공하며 호응이 높았다”고 평가하면서도, “내년도 예산이 5000만원에서 1800만
경남 남해안 해상교통망 핵심축인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거제육상부 건설 초기 예산이 내년도 예산에 포함됐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일 정리한 자료를 보면 거제육상부 건설 항목이 신설 반영됐다.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설을 수년간 발목 잡았던 ‘거가대로 손실보전금 문제’가 정리돼
12시간전
제5회 영리더스포럼 제주가 ‘격변의 시대, 청년이 준비하는 미래’를 주제로 지난달 27, 28일 이틀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본지는 제주 미래를 이끌어 갈 제주청년들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다섯 차례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주】지난달 28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영리더스포럼, 제주’ 둘째 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격변 속, 청년이 만드는 연대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세션2가 진행됐다. 이번 세션에서는 분열된 우리 사회와 혼란스러운 국제정세, 기후위기 등 청년세대가 마주
12시간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이 미국 뉴욕 증시에서 5% 넘게 급락했다.미국과 한국에서 쿠팡의 허술한 관리체계뿐 아니라 미국에 본사를 둔 미국 법인이면서 사업은 한국에서 하는 쿠팡의 기형적인 운영구조와 지배구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1일 뉴욕증시에서 쿠팡Inc는 전 거래일 대비 5.36% 내린 26.65달러에 장을 마쳤다.이번 급락은 국민 4명 중 3명에 해당하는 3370만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이 공개된 직후 나온 첫 거래일에 이뤄진 것으로 쿠팡의 허술한 위기관리 체계에 대한 근
2일 오후 장동혁 당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추경호 의원 구속 심사에 대하여 규...
12시간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경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가 지난 12년간 경남교육을 지배해 온 ‘행복교육’ 기조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책을 냈다
13시간전
황기연 국장 “승강기산업 진흥 위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지원할 터”조재천 회장 “내년 승강기산업기본계획 수립… 승강기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총력” 대한민국 승강기산업계가 소통과 화합 속, 올한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더 큰 도약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대한승강기협회는 2일 서울 용산 소재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2025 승강기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 성료했다.‘변화의 물결 속, 미래를 여는 승강기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 황기연 안전예방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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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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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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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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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포인트로 모세의 기적과 온달설화를 만나보세요.
국세청은 11월 14일에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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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취업/창업접수기간 | 2026.01.12.~2026.01.23.지원자격 | - 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 산업 전 분야시상내역 | - 시상규모 : 총 30팀 [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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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x402 결제 시장 1위 네트워크로 부상
HTTP 기반 암호화폐 결제 방식으로, 계정이나 로그인 없이도 AI 에이전트가 실시간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x402 프로토콜 생태계에서 솔라나가 가장 활발한 네트워크로 떠올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일 보도했다. 일일 결제 규모가 38만달러를 기록하며 주간 기준 750% 증가했다. x402 프로토콜은 HTTP-402 기반으로, API와 AI 에이전트가 ‘결제 필요’ 코드를 전송해 가스 없는 USDC 결제를 처리한 뒤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솔라나 저렴한 수수료와 높은 처리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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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X, 디지털 결제 구축 시도에 솔라나 등 암호화폐 업계도 관심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X를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 바꾸려는 계획에 다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X는 ‘X 머니’ 디지털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니어 엔지니어를 공개 채용한다고 더블록이 2일 보도했다.X는 최근 채용 공고를 통해 “6억명 이상 사용자들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새로 결제 플랫폼을 만들 기술 리더”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공고에는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분산 시스템, 안전한 거래, 고가용성 아키텍처 등 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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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돈산업' 위상 확인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난 11월 27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포천한돈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올 한해 각계 각층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양돈현장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과 최영길 수석부회장, 양기원 포천축협조합장 등 양돈지도자와 김명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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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반도체 '탄소 리스크' 경고음...글로벌 공급망 이탈 우려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탄소집약도가 글로벌 빅테크 대비 5~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공급망 이탈 경고음이 울렸다. EU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이 반도체 분야로 확대되면 2034년까지 8470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 이에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는 재생에너지 전환 없이는 한국 반도체가 글로벌 공급망에서 배제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글로벌 공급망에서 탄소 배출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부상하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했다.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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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뚫리고, PRRS 혼동…ASF 방역 딜레마
민간병성감정 기관에서 보관 중인 충남 당진 양돈장 시료에 대한 ASF 양성판정과 함께 첫 발생 추정 시점이 한달 이상 앞당겨짐에 따라 방역당국과 양돈업계 모두 충격에 휩싸여 있다. 전국 최다 돼지사육지역, 그것도 경기 남부와 충북을 뛰어넘어 우리나라 한복판에서 양돈장 ASF가 발생한 것도 모자라, 한달이상 방역의 공백이 발생한 만큼